에곤쉴레와 크림트, 우리 성의식
- 최초 등록일
- 2001.05.14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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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크림트와 에곤쉴레는 미술가이다. 스승인 크림트와 제자인 쉴레, 나에게 충격으로 다가온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쉴레였다.
여성의 나체를 그렸던 쉴레, 그만큼 여성편력도 화려했다 하지만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신이 하면 로맨스인것처럼 쉴레 역시 애인인 발리와 그외 나체를 주로 그린데에 확대된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성의 생식기가 노출되고 도발적 자세를 취하고 있는 벌거숭이 남녀를 배경없이 등장시켜 성의 해방구를 자신의 화폭에서 실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시대상황에 그 사회에 안주하고자 하는 예술가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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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성 의식 또한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다. 어떤 성적 표현까지가 정상이고
자연스러운 것인지, 억눌린 사회에서 갑작스레 풀려버린 포박에 당황스러워하는 것은 아닌지. 진정한 성의식을 찾아가려는 현재의 과정이 쉴레와 크림트에 빗대어 과연 올바른 성적 표현인가, 아니면 아직은 이른 어린이들의 불장난인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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