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감상과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0.12.04
- 최종 저작일
-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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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Anthony Van Dyke <영국 국왕 찰스1세>
2.Jackson Pollock <#31>
본문내용
Anthony Van Dyke의 <영국 왕 찰스 1세>는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회화이다. 바로크 양식의 회화는 대체로 화려하고 장식적이며 귀족적인 성향의 궁정예술로서 이 작품 역시 그러한 성격을 띤다.
이 작품은 당시 궁정예술의 경향에 충실하고 있다. 초상화의 배경은 그들이 지닌 어떤 품위를 강조하는 역할을 했으며 그들과 단순한 보통 사람들 사이의 차이를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여기서 신으로부터 왕권을 부여받은 자로서 타고난 위엄을 강조하기 위해 아무런 외적인 권력의 장식이 필요하지 않은 남자의 모습을 그려 놓았다. 궁정 초상화들이 그러하듯이 모델들을 미화시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특징들을 부여한 것이다.
Jackson Pollock <#31>에 대한 작픔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Jackson Pollock이란 사람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넘어갈 수 없다. Jackson Pollock은 유럽에 대한 문화적인 열등감에 빠져 있는 미국을 자랑스럽게 한 위대한 미국 미술을 이룩한 기념비적인 화가이며 새로운 미국 회화를 대변하는 세계적인 상징적 인물이다. 그는 1950년부터 초현실주의의 오토마티즘 - 자동 기술이란 말로 무의식중에 그려지는 상태의 자유로운 표현이다. 인간 내면의 세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 붓이 가는 상태대로 놓아두는 우연적인 표현의 현상에서 오히려 생생한 내면의 이미지를 끌어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초현실주의자들에 의해 처음 시도되었다가 전후에 와서 액션페인팅의 화가들에 의해 적용되기도 하였다. 우연적으로 흘러내리는 수법의 드리핑(Dripping)도 일종의 자동 기술법중의 하나이다. - 과도 유사한 `액션 페인팅'을 하게 되는데 이 작품 역시 예외는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