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난징대학살>
- 최초 등록일
- 2000.10.30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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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1. 서론
1.1 인류학적 입장에서 일본인의 태도는 어떻게 말할 수 있는가?
1.2 문학에서의 일본인
2.본론
2.1 전쟁을 다루는 세 가지 관점
2.2 무엇이 일본에게 만행을 저지르도록 하였는가?
2.3 내가 생각하는 요소 네 번째
3.결론
3.1 일본의 지금
3.2 의문나는 몇가지..
본문내용
히틀러가 저지른 만행은 철저하게 귀속되었다. 그들은 엄청난 빚더미에 앉아야 했으며 국제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독일 사람들은 자신이 나치 당원이었다는 사실을 굳이 알리려 하지 않는다. 또한 독일인 스스로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자각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그러므로 오늘의 독일은 예전과는 다르다. 국제적으로 어떠한 장애도 받지 않으며 이것은 경제 협력, 기술 협력 등의 문제를 떠나 인간적으로 이들을 용서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과연 일본은 어떠하였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단 한번도 일본을 옹호한 적은 없다.
제 2차 세계 대전 때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굳이 두 번이나 쏘았을 필요가 있
을까라는 의혹이 한때 사회적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언론은 미국의 대미주의를 비방했고 미
국의 이중성에 대해서 더 이상 신뢰를 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이 자국을 위하여 원자탄
을 쏘았건, 세계를 위하여 쏘았건 그들은 정말 옳은 선택을 하였다고 느낀다. 오히려 두 개
는 너무 빈약하지 않았는가 싶은 것이 솔직한 내 심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