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패리티 램과 넌(NON)패리티 램 & 플래시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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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리티 램 & 넌패리티 램
패리티(Parity)란 에러를 검출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10110101'라는 데이터를 보내는데 '10110101'라는 데이터에서 '1'의 숫자는 5개입니다.
5일 경우에 패리티 데이터는 1이 되고(데이터의 1의 갯수가 홀수이면 패리티는 1, 짝수개이면
패리티는 0이라 규정했을 때), 램에서는 '10110101'이라는 데이터와 '1'이라는 패리티 데이터를
함께 보내는데, 이 데이터를 받는 곳에서는 그냥 데이터를 받아서 이용하는게 아니라 패리티
체크를 합니다.
데이터에서 '1'의 갯수를 세어보고 홀수개인지 확인합니다. 만일 데이터 전송 도중 어떤 영향으
로 변형되어 1의 갯수가 짝수 개라면 패리티데이터가 틀리므로 데이터 재전송을 요구하게 되죠.
이러한 기능이 있는 램을 '패리티 램'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램을 '넌패리티 램'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보드와 주변 부품의 안전성이 좋아 패리티가 없는 램을 많이 사용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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