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우울증의 연관성 연구
- 최초 등록일
- 2023.05.06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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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관심 조사연구 주제 선정
2. 연구 모형 설정
3. 데이터 수집
4. 데이터 분석 및 결론
본문내용
Homework 1: 관심 조사연구 주제 선정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번 조사방법론1 연구 프로젝트에서 내가 연구해볼 주제는 “코로나19와 우울증의 연관관계”이다. 우선 어떤 주제로 연구를 할지 생각해보았는데 아무래도 20년도 이후 현재까지 화두에 있는 이슈가 코로나19이기 때문에 코로나19를 큰 틀로 잡았다. 그러다 문득 코로나19와 우울증의 연관관계에 대해 궁금증에 빠졌고 실제로 이러한 부분이 연관이 있는지 알고 싶어 직접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직접적으로 연구를 해보고 결과를 도출해야 명확해지겠지만 일단 연구 초기 나의 생각은 이러했다. 아무래도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자가격리를 하는 인원이 많아지면서 강제로 외출 자체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졌다. 물론 코로나19에 확진되지 않은 사람들도 외출 자체는 줄어들었다. 여기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에 확진되어서 강제로 집에만 있는다면(혹은 생활치료 센터에만 있다면) 아무래도 고립감이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동거 가족이 있으면 다행일 수 있지만 동거 가족과 역시 격리를 해야 하기에 좁은 방에 갇혀 고립감이 더 커질 거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 (기사 참조)
우리나라 국민들 10명 중 4명은 외출 자제로 인한 고립감, 불안감 등등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한 결과가 있는 것을 보면 내가 생각했던 구조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코로나19에서 우울증에 도달하는 과정은 여러 개가 있을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단순히 한 공간에 오랜 시간 갇혀 있어서 우울증에 도달할 수 있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사실에 자신의 건강에 대한 염려, 걱정이 커져서 불안감, 우울증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에 대한 부담이 커진 사람이 증가하면서 단순 취업이나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일자리에 대한 걱정이 우울증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