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의 환율예측의 유효성에 관한 연구
(주)코리아스칼라
- 최초 등록일
- 2023.04.05
- 최종 저작일
- 1997.12
- 22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5,800원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국제경영학회
ㆍ수록지정보 : 국제경영연구 / 8권
ㆍ저자명 : 박상철
한국어 초록
본고의 연구목적은 한국의 국제기업이 실무상에서 환위험관리를 위해 환율예측에 과도히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 착안하여 그러한 관행이 외환포트폴리오 관리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 과연 유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다. 실증분석결과 통계적 환율예측 방법을 동원하여 최적 외환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적절하게 관리한다면 ① 표본평균을 미래환율에 대한 예측치로 이용하는 경우나,② 환율변동의 무작위성을 가정하고 ±1σ 범위내에서 난수를 발생시켜 예측치로 이용하는 경우보다 제한적이긴 하나 그 사후적 성과가 개선될 수 있으며, 구조변동기 등에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기업의 환위험관리에 있어 순수한 위험회피 전략, 그리고 단일통화를 대상으로 환율예측에 의존하는 환위험관리 등의 관행은 비합리적이며, 외환포트폴리오를 관리함으로써 최소의 위험부담하에서 최대의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환위험 관리전략이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국제경영연구"의 다른 논문
더보기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