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해안 명태어장에 분실된 폐어구수법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구 한국어업기술학회) ㆍ수록지정보 : 수산해양기술연구 / 37권 / 1호
ㆍ저자명 : 안영일, 박진영, 조현정

한국어 초록

우리나라 동해안 명태어장의 어업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 1998년 6, 7월과 1999년 5, 7, 8월에 걸쳐서 강원도 고성군 근해에서 사조묘로 수거 한 침체어구의 실태를 조사·분석하였다. 1. 폐어구는 어업활동에 의해서 발생된 것으로 저자망과 통발의 2종류였다. 2. 폐어구의 무게는 저자강이 1,170 t,통발이 4 t 으로, 저자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3. 마일당 저자강의 수거량은 1998년 22.74 t에서 1999년 10.72 t 으로 12.02 t 감소 하였다. 4. 폐어구 수거율은 1998년 38.0%, 1999년 41.9%로 낮았고 CPUE는 1998년 11.27 t /회, 1999년 7.48 t /회이었다. 5. 사조묘에 의한 본 조사방법은 어장에서 발생한 침체어구의 수거에 유효한 수단이라고 생각된다.

영어 초록

To improve the fishing environment of Alaska pollack fishing ground of the East coast in Korea, lost fishing gear were recovered from June to July 1998, May 1999 and from July to August 1999 in the sea near Goseong, Gangwon province. The lost fishing gear was recovered by grapnel. As the results, the lost fishing gear, which was consist of gill nets and traps, was produced from fishing activities, whereas most of them was the bottom gill nets. The weight of lost fishing gears was gill nets of 1,170 t and traps off 4t. The recovered gill nets decreased 12.02 t per mile from 22.74 t, in 1998 to 10.72 t, in 1999. Recovery rate of lost fishing gear was low as 38% in 1998, 41.9% in 1999 and CPUE was 11.27 t/trial in 1998, 7.48 t/trial in 1999. The recovery of lost fishing gear in fishing ground by using grapnel was considered as a useful metho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