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시기의 차이가 오크라 생장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ㆍ수록지정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구 시설원예ㆍ식물공장) / 21권 / 3호
ㆍ저자명 : 안율균, 성기철, 김천환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오크라의 노지 재배 시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오크라의 파종시기에 따른 발아율은 4월 15일에 종자를 파종한 구는 4.4%, 4월 30일 처리 구는 66.7%, 5월 15일 처리 구는 88.9%, 그리고 5월 30일 처리 구는 100%였다. 발아율이 가장 높은 처리 구는 5월 30일이었다. 오크라의 생육이 좋은 처리 구는 4월 30일 처리 구였다. 오크라의 생장에서 4월30일 처리 구는 초장이 476cm, 5월 15일 처리 구는 317cm 그리고 5월 30일 처리 구는 271cm였다. 10a당 오크라 수량은 4월 30일 처리 구가 507kg, 5월 15일 처리 구가 836kg, 5월 30일 처리구는 606kg이었다. 10a당 오크라 수량이 가장 많은 처리는 5월 15일 파종구로 836kg이었다. 결과적으로 오크라 노지파종에 적합한 파종일은 제주지역에서 5월 15일이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of germination, okra yield and plant growth according to sowing time in the field cultivation. The percentages of germination in okra seed according to sowing time were 4.4.% (15 April), 66.7% (30 April), 88.9% (15 May), and 100% (30 May).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100%) was observed on 30 May sowing whereas the lowest germination rate (4.4%) was observed on 15 April sowing. Treatment on 30 April showed the best result compared with other treatments in the growth and development. The plant growth was 476cm in 30 April, 317cm in 15 May, and 271cm in 30 May treatment. The fruit yield significantly was affected by sowing time. In case of sowing time, 15 May sowing produced the highest yield (836 kg/10a) and 30 May sowing produced the lowest yield (507 kg/10a). Therefore, 15 May sowing is best for better growth and yield of okra.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