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양액재배용 지하수의 이온 분포특성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ㆍ수록지정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구 시설원예ㆍ식물공장) / 7권 / 3호
ㆍ저자명 : 이영한, 전성건, 황연현, 조강희, 신원교

한국어 초록

1995년 경남지역에서 양액재배 원수로 사용되고 있는 77개 농가의 지하수 중의 무기성분 농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하수의 깊이는 10~500m, pH는 6.2~8.4, EC는 0.11~1.44dS/m이었다. 1 liter당 무기성분의 평균함량은 N H4-N 0.3mg, N O3-N 3.1mg, P O43- 0.5mg, Ca2＋ 25.4mg, Mg2＋ 11.5mg, Na＋ 21.7mg, C l- 42.6mg, S O42- 72.5mg였다. 지하수의 pH와 Mg2＋(0.34** ), Ca2＋(0.33** ) 및 EC(0.29** ) 사이에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였다. 또한 EC와 Na＋(0.68** ), Ca2＋(0.67** ), S O42-(0.62** ), Mg2＋(0.60** ), N H4-N(0.36** ), C l-(0.53** ) 및 K＋(0.26** ) 간에도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quality of ground water for hydroponics in Kyeongnam area in 1995. Water sampl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rom 77 wells in green houses throughout Kyeongnam area. The values of several components in well water were as follows ; 7.4 in pH, 0.46dS/m in EC, 0.3mg/L in N H4-N, 25.4mg/L in Ca2＋, 42.6mg/L in C l[-10] and 72.5mg/L in S O42-. The pH value showed high positive significance of correlationships with Ca2＋ and EC. Also, the EC value showed high positive significance with N a＋, Ca2＋, S O42-, Mg2＋ and C l[-10]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