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대학생 졸업 학사 논문] 대학생의 지각된 진로장벽과 취업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2016년에 심리학과 졸업 통과한 논문입니다.
설문지를 통해 통계를 낸 통계 논문이며, 마지막 장에 사용한 척도도 같이 올려놓았습니다.
꼼꼼한 교수님을 만나서 수 차례 재작성하여 고친 논문으로 졸업 논문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분들이 보시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제는 대학생들의 지각된 진로장벽과 취업 스트레스, 우울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입니다.
무탈한 졸업 논문 통과를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문제
3. 연구의 제한점

Ⅱ. 이론적 배경
1. 지각된 진로장벽
2. 취업 스트레스
3. 우울
4.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2. 연구 도구
3. 연구 절차
4. 자료 분석

Ⅳ. 연구 결과
1. 대학생의 지각된 진로장벽, 취업스트레스, 우울의 전반적 경향
2. 대학생의 성별과 학년에 따른 지각된 진로장벽, 취업 스트레스, 우울의 차이
1)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지각된 진로장벽, 취업 스트레스, 우울의 차이
2) 대학생의 학년에 따른 지각된 진로장벽, 취업 스트레스, 우울의 차이
3. 대학생의 진로계획유무에 따른 지각된 진로장벽, 취업스트레스, 우울의 차이
1) 대학생의 진로계획유무의 전반적인 경향
2) 대학생의 진로계획유무에 따른 지각된 진로장벽, 취업스트레스, 우울의 차이
4. 대학생의 지각된 진로장벽, 취업스트레스, 우울 간의 상관관계

Ⅴ. 논의 및 결론

VI. 참고문헌

VII. 부록

본문내용

대학생들은 사회적으로 대학이라는 안정된 조직 속에서 성인으로 갖추어야할 지도성과 전문성을 준비하기 위하여 성인생활의 모든 책임을 유예 받고 있는 집단(이현림, 김순미, 천미숙, 최숙경, 2008)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대학생들은 사회적인 독립, 인생관의 확립,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선택과 같은 어려운 성인기 과제들에 직면하게 되며(김희진, 2001) 이러한 문제 경험과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는 성인으로서 마주하는 새로운 상황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우울을 경험할 확률은 높아진다(김나미, 김신섭, 2013; 신현숙, 2013; Yi, Smith, Vitaliano, 2005).
이 가운데 국민건강영양조사(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2015)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꼈는지를 조사하는 우울증상경험률은 전체 10.3%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이 다수 포함되어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19-29세는 10.4%로 열 명 중 1명이 우울을 느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직접적으로 보게 되면 대학생의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보면 대학생의 23.3%(박광희, 하양숙, 2007), 26.8(최미경, 2003)가 우울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에 경험하는 우울은 중·고등학교 청소년이 경험하는 우울수준보다 훨씬 높으며(이은희, 2004) 건강한 발달, 원만한 학업, 진로 선택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이지혜, 2013) 독립과 정체적 확립 등의 발달과업 성취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공수자, 이은희, 2006). 뿐만 아니라 이는 인터넷 중독(이은희, 2004), 자살(홍진아, 2004; 박명실, 2005)의 원인이 되어 더욱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대학생의 우울은 취업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는 선행연구(강슬아, 2015; 김은주, 최경원, 2012; 김혜정, 2004; 윤명숙, 이효선, 2011; 전혜옥, 2014; 조선희, 전경숙, 2015; 최승혜, 이혜영, 201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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