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의 변화에 대비한 초등학교 교양농업교육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21.01.24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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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 농업의 변화에 대비한 초등학교 교양농업교육의 방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미래 농업의 변화
1. 미래 농업 관련 직업의 변화
2. 코로나로 인한 농업에 대한 인식
3. 미래 농업 관련 용어 및 사례
4. 베란다 농업
Ⅲ. 학교교육을 통한 교양농업교육의 실태
1. 초등학생들의 교양농업교육에 대한 인식 조사지
Ⅳ. 학교의 교양농업교육의 우수 사례
1. 국내: 전국 생활원예경진대회
가. 대구 월암초등학교
1) 우리 학교 텃밭 이렇게 만들었어요.
2) 우리 학교 텃밭 이렇게 운영했어요.
2-1) 학교 텃밭 활동 운영 계획
2-2) 활동별 운영 프로그램 내용 소개
나. 진주 배영초등학교
1) 배영 둘레길, 학교 텃밭 이렇게 조성하였습니다.
2) 우리 학교 텃밭 이렇게 운영했어요.
2. 미국 교실에서의 농업교육(Agriculture in the Classroom·AITC)
Ⅴ.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그 어떤 해보다 ‘격동적인 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였다. 2020년을 2개의 단어로 정리하자면 ‘코로나’와 ‘때 아닌 기상이변’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코로나’라는 전염병은 시끌벅적하고 자유롭게 교류하던 지구촌 사회를 단숨에 제압했다.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의 움직임을 제한하였고,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외식’이 줄고 ‘가정에서의 식사’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외출을 자제하라는 범국가적 권고에 의한 결과이다. 또한 직접 마트에서 장을 보는 대신 ‘마트의 식재료 배송 사용 비율’이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부족하여 매진과 품절의 반복이고 생필품을 제때 구하지 못한다고 한다. (KBS뉴스)
이에 못지않게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홍수, 가뭄 등은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재난영화에서 볼 법한 상황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 주변에서 나타나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에서 지구는 황폐해져서 물과 식량을 구할 수 없어 ‘생명의 씨’를 차지하기 위해 분쟁과 전쟁을 하는 장면을 그리는 것이 있다. 이것도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되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7월부터 ‘버거킹’은 햄버거에서 토마토를 과감히 뺐다. 이는 업체가 자의적,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타의적, 즉 자연재해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뺀 것이다. 2020년의 장마는 1973년 이후 가장 긴 장마기간으로 기록되며 54일 (두 달 가량) 동안 좁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했다며 기상청은 발표했다. 홍수로 인하여 많은 농작물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이로 인하여 농산물의 가격이 폭등했다. 버거킹에서 토마토를 과감히 뺀 것은 기상이변 때문에 토마토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이다. ‘버거킹’의 매니아층은 햄버거에 토마토를 넣은 것이 더 맛이 좋았는데 토마토가 빠지니 그 맛이 덜하다. 라는 하소연 섞인 반응을 보였고 업체는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참고 자료
미국 ‘교실에서의 농업 교육’이 주는 교훈 -농민신문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아이스크림 홈런(2020), 미래 농업 관련 직업의 변화
조천호 대기과학자 (2020)
충남도청(2020), 코로나19로 아파트에 갇힌 도시민에 '베란다 농업’
통계청(2020), 코로나로 인한 농업에 대한 인식
KBS 프로그램 ‘쌤과 함께’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