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교수 _기독교강요_
- 최초 등록일
- 2020.07.08
- 최종 저작일
- 2020.06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문병호 교수 _기독교강요_"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1. 연구 동기 1
2. 연구의 목적과 전개 방법 2
Ⅱ. 본론 2
1. 타락 2
1) 비참의 상태를 깨달아야 함 2
2) 언약에 따라 죄인 4
2) 죄책과 오염 : 원죄 5
2. 약속하시고 이루심 : 언약 6
1) 일반은총 6
2) 율법 : 경건하고 올바른 삶의 규범 7
3) 그리스도께서 이루고 하나님이 인정하신 의 9
Ⅳ. 결론 9
본문내용
1. 연구 동기
사역의 현장에서 사역자들에게 답답한 마음을 지우는 여러 가지 상황 혹은 성도들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답답한 현실은 ‘공부’하고 싶지 않아하는 성도들이 아닐까 싶다.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고 매주 예배를 드리며 믿음을 달라고 구하지만, 그들의 믿음의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기 시작하면 ‘어려운 말씀 저한테 하지 마세요.’라는 답변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 그리스도인들은 ‘공부’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믿음의 제1원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식’ 중에서 사람의 타락과 타락한 자들을 구속하시고 언약을 맺으신 진리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이 연구를 통하여 신자들이 왜 말씀을 공부해야 하고, 더 나아가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인지를 다루고자 한다.
2. 연구 방법과 전개 방법
이 소논문은 문병호 교수의 저작을 위주로 내용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의 네 권의 저작을 참고하며 이미 정리되고 선포된 진리를 이 소논문의 주제에 맞게 다시 배열하며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은혜로 주신 율법’에 대하여 논할 것이다.
Ⅱ. 본론
1. 타락
1) 비참의 상태를 깨달아야 함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얼마나 타락하고 더럽고 오염되었으며 저급하고 가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자는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의 크기와 깊이를 바르게 깨달을 수 없다. 인간을 아는 지식 중 ‘아담의 타락 이후의 우리의 비참한 조건을 우리 곳에 떠올리게 함으로써 그 의식이 우리의 모든 자라오가 확신을 거꾸러뜨림’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입은 자로서, 심판을 받게 되며 하나님과의 영원한 단절을 경험해야 하는 타락한 상태, 하나님의 분노를 고스란히 받아야 하는 상태에 대한 자각이나 깨달음 없이는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의 가치를 알 도리가 없다. 이것을 깨닫지 못한 자들은 교회에 나아와 예배를 드리고 그 입술로 은혜를 고백하지만 은혜의 크기와 깊이와 가치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채, 그저 막연히 대단한 것, 막연히 감사한 것이라고만 생각할 것이다.
참고 자료
문병호.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 기독교강요 2』. 생명의 말씀사. 2020
문병호.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생명의 말씀사. 2011
문병호. 『라틴어 직역 기독교강요』. 생명의 말씀사. 2009
문병호. 『칼빈신학 : 근본성경교리 해석』. 지평서원.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