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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2.1. 모발채취
2.2. 측정방법
2.3. 측정 도구 및 기구
2.4. 평가 방법
3. 결 과
3.1. 실험참가자의 신체 특징
3.2. 채취부위별 모발 굵기
3.3. 모근의 형태의 분류
3.4. 모발 위치에 따른 타입 분류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름다워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1). 특히 여성의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많은 현대기술을 낳았고, 지금 현재에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충족을 피부에 대하여, 얼굴의 성형에 대하여, 몸매에 대하여 등등 아름다워지기 위하여 새로운 수많은 기술들이 새로이 태어나게 되었다.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미(美)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이미지 메이킹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얼굴 중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모발은 인간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관계 되는 생리적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외양적 아름다움을 좌우하는 중요한 신체기관중의 하나이다.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헤어 스타일링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고, 그 결과 잦은 커트, 염색과 탈색 등의 헤어 스타일링의 변화에 의해 모발의 손상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그와 함께 현대인의 과도한 스트레스, 환경공해, 사회 환경의 급격한 변화, 식생활의 변화등도 함께 작용을 하여 모발의 손상도를 더 자극시키고 있는 실정이다1). 이에 맞춰 일반적으로 Hair Shop에서 Hair treatment, Hair ample등 헤어 클리닉 제품을 사용하여 모발의 손상도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고객들의 요구에 큰 만족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연구에 가장 베이직(basic)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1c는 클리닉(clinic)시대라고 미용업계는 주장하지만, 정작 가장 기초적인 모발에 대한 Back data가 부족 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하여 그 모델들의 몇 개의 신체특징(키, 몸무게, 발사이즈, 머리둘레)과 모발 그리고 모구의 특징은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리하여 결국 두피 및 모발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가지고 두피 및 모발관리를 시술 할 수 있도록 모발과 신체특징에는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여 우리의 현실에 맞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모발관리 프로그램의 개발과 미용계 뿐만 아니라 미용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1), 자료가 될 수 있도록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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