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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서 작품 연구 논문 (새벽의 나나,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음란성 연구, 부티의 천년을 이렇게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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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9.04.15
최종 저작일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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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형서 작가의 작품을
1. 실험적 시도 (패러디, 메타 픽션)
2. 환상적 소재 의 관점으로 분석 연구하고 작가 의식을 탐구한 논문입니다.

주요하게 다룬 작품
1. 「나는 <부티의 천년>을 이렇게 쓸 것이다 」
2.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음란성 연구」
3. 「새벽의 나나」

목차

Ⅰ. 서론
1. 연구 목적 및 의의
2. 연구사 및 연구방법

Ⅱ. 본론
3. 실험적 시도
3-1. 패러디 -「나는 <부티의 천년>을 이렇게 쓸 것이다」를 중심으로
3-2. 메타픽션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음란성 연구」를 중심으로
4. 환상적 소재 -「새벽의 나나」를 중심으로

Ⅲ. 결론
박형서의 작가의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2000년대에 들어서며 문학의 새로운 주도자들로 박형서, 박민규, 이기호 등 신진 작가들이 주목받게 되었다. 신세대 작가로 불리는 이들의 신선한 성격은 이질적이고 혼종적인 면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들의 작품에서 서사는 중요성을 잃거나 혹은 부재하는 양상을 보인다. 박형서 등이 사용하는 이러한 전복과 일탈의 기법은 2000년대 문학의 새로운 양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환상성’에 기반한 서술을 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박민규와 박형서는 공통점을 가진다고 말할 수 있다. 박민규는 소외된 약자들의 일상에 환상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사회 현실을 비판하고자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의 현실로부터 일탈하는 방식으로 환상성을 이용하여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박형서 역시 일상속에서 포착할 수 있는 사건들로부터 서사의 시작점을 끌어오고 있지만 박민규와는 달리 문제의식을 적나라하게 발현하지는 않는다. 그는 현실이라는 틀 위에 환상성을 포장하는 방식을 통해 현실을 새롭고 유희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되 굳이 비판적인 사고를 두드러지게 드러내려는 노력을 하지는 않는다.
박형서는 2000년대 신세대 작가들이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서사를 가볍게 다루며 이것의 중요성을 한 층 내려놓은 것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서사를 해체하려는 시도에까지 이른다. 그는 소설의 ‘경계’를 확실히 긋고자 했던 기존 문학의 엄숙주의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형식의 작품을 내놓고자 한 것이다. 이번 논의에서 다루게 될 박형서의 작품들은 서사 속에 특유의 상상력과 환상성을 가미하여 소설이 가지는 무게를 한층 벗어 던지고, 일련의 사건들을 유희적으로 서술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그가 다루는 다양한 소재와 이를 풀어내는 이야기 형식은 하나의 키워드로 묶어낼 수 없는 천차만별의 양상을 보인다.

참고 자료

서강여성문학연구회, 『한국문학과 환상성』, 예림기획, 2001
김욱동, 『포스트모더니즘』, 연세대출판부, 2009
고영진,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환상기법 연구」, 충남대 석사, 2003
송선령, 「한국 현대 소설의 환상성 연구」, 이화여대 박사, 2009
박혜상, 「2000년대 희극적 소설의 기법 연구 : 이기호·박형서·박민규의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세종학술정보원, 2010
함정임, 「문학,문화 : 21세기 한국 소설의 라틴아메리카 소설 경향 -황석영, 임철우, 김연수, 박형서 소설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비교문화연구> 25권, 2011
김아름, 「2000년대 한국 소설에 나타난 환상적 상상력」, 조선대 석사논문, 2011
이소정, 『천예록』에 나타난 기이담 연구 -박형서의『새벽의 나나』와 비교연구를 통하여」, 경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시민인문> 27권, 2014
김종열, 「2000년대 한국소설의 환상성 연구-박성원, 박형서, 박민규를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4
국립국어원 블로그 <쉼표, 마침표> - 문인을 만나다, 소설가 박형서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마’http://blog.naver.com/urimal365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공식 블로그-이야기와 환상, 그 사이를 여행하다. http://blog.naver.com/ks_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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