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 졸업논문: 대학생의 사회계층에 따른 여가시간과 생활만족도

소개글

사회학과 졸업논문입니다.
주제는 대학생의 사회계층에 따른 여가시간과 생활만족도에 관해서 썼습니다.
대학생 수준의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모형
3) 연구의 가설

2. 이론적 배경
1) 사회계층
2) 여가활동
3) 생활만족도

3.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연구도구
3) 조사절차
4) 자료처리

4. 사회계층에 따른 여가시간 및 생활만족도 분석
5. 결론 및 한계점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사회구성원들은 사회적․생물학적 특성에 따라 여러 가지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특성들이 사회 속에서 차별적인 평가를 받게 될 때 사회적 불평등과 함께 사회계층체계가 발생하게 되어 사회는 일정한 계층구조를 지니게 된다. 이러한 계층구조는 개인의 삶의 기회와 양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며 우리는 계층구조 안에서 자신의 지위를 획득하고 지위에 따른 의무를 수행한다. 어느 계층에 속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에 대한 가치를 찾기도 하고, 즐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며, 욕구불만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긴장감을 안고 살아가며 다양한 영향관계에 놓인다. 나아가 가족의 특성 또한 다르게 나타나고 가족을 매개로 재생산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계층 체계와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고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도 현대인들은 더욱 더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살아가려는 의도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여가’라는 삶의 영역에서도 찾을 수 있다. 여가란 일 또는 노동과 대비되는 ‘자유 시간, ‘비의무적인 시간', ‘자유롭게 선택한 시간’등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건전한 여가는 개인의 건강 증진과 자기 개발 및 가치 실현, 타인과의 관계 형성 및 경쟁의식의 성장과 같이 자신 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과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인생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나 여가 생활이 대중화 되고 보편화됨에 따라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 여가 영역에서도 사회와 마찬가지로 차이와 불평등이 존재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균등하게 보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에서 여가영역의 계층격차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1997년 외환위기 후에 소득분배의 양극화와 소득 불균형이 심화되어 계층적 차별화가 정착 되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 하였으며 ‘여가’ 역시 예외일 수 없었다. 누구에게나 여가를 위한 주어진 시간은 있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의 여부에는 사회 계층적 변수들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김수현, 201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