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교육 연구에 사용된 ‘교육’ 용어의 해체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원리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원리연구 / 21권 / 1호
ㆍ저자명 : 박종근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의무교육’ 용어 사용의 역사적 맥락
Ⅲ. ‘의무교육’ 연구에 사용된 ‘교육’ 용어의 문제점 비판
Ⅳ. ‘의무교육’ 용어의 해체와 향후 연구를 위한 과제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학문 세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그 특성상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용어에 비해 엄밀하게 검토되
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의무교육’은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고 의심받는 용어 중 하나로 학계와 비학계를 막론하고 두루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의무교
육’과 관련된 논의는 개화기부터 있어왔지만 본격적으로 ‘의무교육’ 용어를 정의하고자 시도한 연구
는 많지 않았다. 더욱이 나름의 용어 정의를 시도한 연구들조차도 용어 사용의 중의성, 애매성, 모
순성, 잉여성 오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의무교육’ 용어 사용의 비일관
성 문제와 ‘의무교육’ 용어의 적절성 문제는 시급히 해결되어야할 사안으로 보인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s an extension of recently deconstruction study in Pedagogy.
Deconstruction of the term ‘Education’ which used without academic review
and definition can make confusion on communication in that academic
discipline. The term ‘Compulsory Education’ is used in both Life-world and
Academic-world, and be suspected of using without strict review. This study
tried review conceptual validity through deconstruction of th term ‘Education’
in the study of ‘Compulsory Education’. Result of deconstruction, this research
found two problem in using term ‘Compulsory Education’. First, almost
researches have problem of consistency in using the terms. Second, we need to
study more about appropriateness of the term.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