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수주의의 정치와 도덕 - 영화의 사례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도덕윤리과교육 / 51권
ㆍ저자명 : 이창희

목차

Ⅰ. 문제의식과 연구목적
Ⅱ. 신보수주의: 자유지상주의와 보수적 공동체주의의 모순적 결합
Ⅲ. 영화에 나타난 보수주의
Ⅳ. 결론: 한국의 현실에 대하여

한국어 초록

이 글은 신보수주의의 태동을 예비했던 1960년대 미국 영화 한 편과 신보수주의가 본
격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던 1990년대 미국 영화들을 소재로 신보수주의의 정치적, 도덕
적 가치관을 추출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례로서 진보적 가치들을 함축한
다른 한 영화를 대조해 본다. 세 가지 작업을 수행한다. 첫째, 신보수주의의 이념적 성격
정리이다. 정치적 보수주의 전반의 속성을 메타 이론 수준에서 정리한 후, 현대 신보수주
의의 이론적 특징을 차례로 검토한다. 둘째, 1960년과 1990년대 미국 영화들에 내장된 신
보수주의적 사고를 탐색해 본다. 셋째, 위 작품들에 대한 반례로 1997년 영화 『타이타
닉』을 조명해 본다. 그리고 결론에서는 한국사회에 대한 시사점을 논해보려 한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theory and thoughts of
Neo-conservatism in modern US politics and pop-culture case as a
representative conservative contents in 20th century. Several movies like
"Magnificent Seven" in 1960, "Home Alone" in 1991, "Forrest Gump" in
1994, and "Titanic" in 1997. According to this paper, I argue the general
characters of modern conservatism and formation of Neoconservatism in
the context of the meta-theory level. The difference between libertarianism
and conservative communitarianism due to US's modern political history.
Several movies involves the primary elemests and general characters of
Neo-conservatism. From this point of view, this analyze of theory and
case indicate the origin and causes of Neoconservative force and a
meaningful message for Korean civil society today.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