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의 고금속기시대 최신 자료 -드보랸카 석관묘와 바라바쉬 제철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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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4.02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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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청동기학회
ㆍ수록지정보 : 韓國靑銅器學報 / 14권
ㆍ저자명 : Н.А. Клюев클류예프, 김재윤
목차
Ⅰ. 머리말
II. 연해주 청동기시대의 유적
2. 드보랸카 석관묘 유적
2. 쉐클라예보-21 석기제작 유적
III. 연해주 초기 철기시대 유적
1. 바라바쉬-3 제철 유적
2. 소콜롭스키 무덤유적
IV. 맺음말
한국어 초록
2000년대에 들어서 연해주에서 고금속기시대 유적이 많이 조사되었는데, 이 지역에서도 유래가 없는 예이다. 드보랸카-1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 석관묘가 조사되었는데, 고고유물을 비교분석한 결과 중국 길림에서 들어온 것으로 기원전 일 천 년기 말에 연해주 서부지역으로 들어온 것으로 생각된다. 청동기시대 석기 제작소인 쉐클라예보-21 유적에서는 석영제의 장신구가 대량 확인되었는데, 그 제작공정을 알 수 있는 석재의 원료 및 여러 공정 중의 유물이 확인되었다. 이 석영제의 장신구는 옥제장신구와 거의 유사한 형식이지만, 원료가 차이가 있다. 철기시대 제철유적으로 확인된 바라바쉬-3 유적은 얀콥스키 문화의 것이다. 이 유적에서는 2기의 철 제작 관련 유구가 확인되었다. 얀콥스키 문화의 무덤 유적인 소콜롭스키 유적은 적석무덤인데, 출토 유물은 중앙의 수혈에서 고배만이 출토되었다. 상기한 발굴 결과는 연해주에서는 최초로 확인된 예이며, 모두 한국과 공동조사로 얻어낸 성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