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전공 대학신입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우울에 관한 연구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교육 / 28권
ㆍ저자명 : 이혜경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전공 대학신입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대학신입생의 스트레스 대처와 정신건강 증진에
필요한 실천적 개입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대전, 충청지역 6개 대학 사회
복지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25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전공 대학신입생의 스트레스는 자아
존중감과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
감은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셋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우울의 인과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
으로, 사회복지전공 대학신입생의 우울을 줄이고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perceived stress on
depression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between the perceived stress and
depression in freshmen of social welfare department. For this, the author analyzed data
of 250 freshmen whose major was social welfare.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perceived stres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self-esteem
and depression of social welfare freshmen. Second, the self-esteem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depression. Finally self-esteem had an effect of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ived stress and depression. Based on these
results, the author suggested practical implications and intervention strategies that could
improve mental health of the social welfare freshme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