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게슈탈트치료 수용과 창조적 진화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게슈탈트상담심리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게슈탈트상담연구 / 5권 / 1호
ㆍ저자명 : 김정규

목차

서 론
본 론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한국사회가 처한 정신적 사회적 위기를 기술하고, 서양 이데올로기의 하나인 심리치료를 전
혀 다른 문화권인 우리나라에 들여오는데 따른 제반 문제를 논의하였고, 종교현상 특히, 기독
교의 한국 전래과정에서의 토착화문제를 살피면서, 이의 유비를 통해 게슈탈트치료의 한국토
착화 문제를 논의하였다. 여기서 토착화의 소극적 자세를 넘어서 외부의 자극에 대한 능동적
이고 적극적인 접촉과 교류, 그에 따른 창조적 대응인 진화와 성장의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
시하였다. 이때 우리 민족정체성을 재발견하고, 그 토대 위에서 서양의 게슈탈트치료를 우리
사회의 필요에 따라, 우리의 관점에서 소화시키고 동화시켜야 함을 논하였다.

영어 초록

The spiritual and social crisis of Korean society was described, and the problems of various kind that
follow importing ideologies from different cultures, of which psychotherapy is of one example, was
discussed in the light of receiving Christianity in the Korean history. In the course of discussion the
concept of naturalization was explained with the example of Christianity and as a conclusion, I argued
that it would not be desirable to merely naturalize western Gestalt therapy into Korean culture. Instead,
we should first try to contact and recover our identity of Korean people to meet the different ideas of
western Gestalt therapy. Then we will be able to chew, digest, and assimilate them afterwards in the
stance of our need and our perspective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