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윤리학에서 실천 명제의 논리적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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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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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ㆍ수록지정보 : 철학논집
ㆍ저자명 : 구인회
목차
I. 서론
II. 도덕원칙의 논증
III. 모순적 상황의 해결 가능성
IV. 칸트의 숙고 성과에 관한 검토
V. 결론
한국어 초록
칸트는 다른 어떤 것을 위한 수단으로서 어떤 것을 행하도록 의무가
지워진 것과 직접적으로 의무가 지워진 것을 구분한다. 칸트는 도덕법칙들은 (다
른 경험적 목적들의 전제조건에 대해 단지 가언적으로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절
대적으로 명령한다고 주장한다. 칸트가 정언명령에 관해 말하는 것은 의무에서
하는 행위에 대한 그의 설명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칸트는 의지의 최고 형식 원
리를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네가 동시에 그것이 보편법칙이 되어야 한다
고 원하는 그러한 준칙에 의해서만 행동하라.” 준칙은 “행위의 주관적 원칙”이라
고 칸트는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활규칙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한 사람이
자신의 생활 수단의 일부로서 따르는 행위의 규칙을 칸트는 준칙의 의미라고 말
한다. 칸트는 준칙을 모든 이성적인 존재들에게 객관적으로 타당한 법칙과 대비
시킨다. 준칙은 나의 것 혹은 그의 것이며, 법칙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영어 초록
Kant had distinguished between being obliged to do something as a
means to something else and being obliged 'immediately'. Kant says that
moral laws 'command absolutely (not only hypothetically on the
presupposition of other empirical ends)'. What Kant says about the
categorical imperative is closely linked with his accounts of acting from
duty. Kant states the supreme formal principle of the will in the
following terms: "Act only on that maxim through which you can at the
same time will that it should become a universal law". A maxim, Kant
says, is "a subjective principle of action". By this he means a rule of
action a man follows as part of his own policy of living, whatever rules
of living other people may have. Maxims are contrasted by Kant with
laws, which are objectively valid for all rational beings. A maxim is
mine or his, a law applies to everyon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