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들의 운동상해 조사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웰니스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웰니스학회지 / 8권 / 2호
ㆍ저자명 : 김동문, 성봉주, 윤정환, 홍상민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 의
Ⅵ. 결 론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국가대표 배드민턴선수 45명(남:22명, 여:23명)을 대상으로 최근 3년 동안의 운동상해(부위별, 질환별, 원인별, 상황별)를 조사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의 상해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운동상해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부위별 운동상해는 허리 18.2%, 발목 17.4%, 무릎 14.7%, 어깨 14.1%, 팔꿈치 8.2%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질환별 운동상해는 요통 29.4%, 아킬레스건염 14.7%, 발목염좌 14.3%, 무릎염좌 11.3%, 손목염좌 8.3%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원인별 운동상해는 과훈련 60%, 준비운동부족 17.8%, 기타 8.9%, 유연성 부족과 정신자세 부족이 각각 6.7%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상황별 운동상해는 오전시간 48.9%, 겨울 62.2%, 연습중 77.8%, 주운동시 75.6%에 가장 많이 상해를 입는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의 상해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요부와 하지 상해예방을 위한 대책, 오버트레이닝의 방지 그리고 시간, 계절 및 시합 및 운동상황별 상해발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a preliminary data preventing sports injuries by examining the injuries occurredwhen Korea national badminton players(men: n=22, women: n=23) participated in exercise and games in the last 3 years. Theplayers responded on the survey that responses were represented as follows; First, the main body parts of sports injuries werewaist 18.2%, foot joint 17.4%. knee 14.7%, shoulder 14.1% and elbow 8.2%. Second, the main sports injuries diseases werewaist pain 29.4%, achilles tendon inflammation 14.7%, ankle sprain 14.3%, knee sprain 11.3% and wrist pain 8.3%. Third, themain cause of sports injuries were overtraining 60.0%, insufficient warm-up 17.8%, etcetera 8.9%, lack of flexibility 6.7% andlack of willpower 6.7%. Fourth, the time of the main sports injuries were morning 48.9%, winter 62.2%, during the exercise77.8% and main exercise time 75.6%. Consequently, this research is considered to suggest a measure to sports injuries onlumber region and lower body, the prevention of overtraining and preparedness against sports injuries on the time, season andexercise conditions for improvement in player’s performance and prevention of sports injurie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