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대응형 ITS 기술의 활용에 관한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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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9권 / 3호
ㆍ저자명 : 노창균, 김봉석, 김진태, 손봉수
목차
Ⅰ. 서론
Ⅱ. 기존연구 고찰
Ⅲ. 이벤트 대응형 현장 ITS 기술 정의
Ⅳ. 이벤트 대응형 ITS 활용방안
Ⅴ. 결론
한국어 초록
현재까지 첨단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이하 ITS)는 건물의 형태로 건설되는
ITS 센터와 고정식 구조물에 설치되는 현장장비
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형태로 구축하여 운영하였
다. 이러한 고정식 ITS는 일반적으로 1개 지자체
전 권역을 관리대상으로 하는 등 광범위한 권역의
교통류 모니터링 및 제어를 목적으로 구축되며, 이
에 따라 정체가 집중되는 도로구간에 대한 집중적
인 관리가 불가능하다. 집중관리를 위하여 해당 도
로에 ITS 장비를 구축하기는 하나, 광범위한 관리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센터운영자의 한계에 의하여
특정도로만을 집중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
능하다. 또한 이러한 구축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ITS사업의 한계로 대규모 행사관리에 소요되는
많은 예산 및 장비의 투입의 비효율성을 들 수 있
다. 국내의 대규모 행사만을 검토한 결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2 여수엑스포가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때 집중되는 교통 수요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ITS 구축이 필수적이다. 2012 여수엑스포
의 경우,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3개월의 행사를 위하여 ITS 현장시스템 및 센터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러나 대규모 행사가 개최
되는 지역의 특성상 해당 행사 기간 종료 이후에는
행사시만큼의 교통수요 집중 현상은 발생하지 않
아 많은 예산이 투입된 ITS 장비의 효용성이 떨어
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고정식 ITS의
경우 특정지점의 교통수요분산 또는 교통류 관리
만 가능하므로 탄력적인 ITS 장비의 운용 및 활용
이 불가능하다. 즉, 고정식 ITS 장비가 구축된 도
로구간에 대해서만 교통관리가 가능하고, 교통관
리가 가능한 도로와 바로 인접 또는 연계되어 있는
도로는 관리가 불가능하다. 이로 인하여 ITS 장비
가 설치되어 있는 도로가 유실 또는 침수 될 경우
교통관리가 불가능하다. ITS 센터 측면에서도 기
존 고정식 ITS 센터를 이용하여 교통관리를 시행
할 경우, 관리영역이 광범위 하여 전구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여야 하며, 특정 구간에 대한 집
중관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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