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다문화가정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여가만족 그리고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웰니스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웰니스학회지 / 8권 / 3호
ㆍ저자명 : 주형철, 신종화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 의
Ⅵ. 결 론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여가만족 그리고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가설 1인 경우 한국어를 잘하며, 한국에 거주기간이 길수록 그리고 연령이 낮을수록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령이 낮고 한국어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집단이 여가만족도가 그렇지 않는 집단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가족이 한국에 거주하며, 여가활동을 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는집단보다 심리적 안녕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연구가설 2인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연구가설 3인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여가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연구가설 4인 여가만족은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연구가설 5인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사이에서 여가만족은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acculturation stress, leisure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of Chinese multicultural family. This study also examined the mediated effect of leisure motivation and satisfaction betweenleisure constraints and intention to continue leisure.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re wasless acculturation stress for multicultural families with Korean speaking abilities, period of residency, and age. In addition,multicultural families with lower age levels and Korean abilities had higher levels of leisure satisfaction compared to multiculturalfamilies without those aspects. Also,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multicultural families appeared to be higher for multiculturalfamilies that enjoy leisure activities and reside in Korea. Second, there are no significant effect between acculturation stress andpsychological well-being. Third, there are negative effect between acculturation stress and leisure satisfaction. Fourth, there arepositive effect between leisure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Last, leisure satisfaction had mediation effects betweenacculturation str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