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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단위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분노조절에 미치는 효과

(주)학지사
최초 등록일
2015.03.25
최종 저작일
2014.02
16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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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미술치료학회 수록지정보 : 미술치료연구 / 21권 / 1호
저자명 : 백경미, 강건택, 윤은주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학급단위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교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분노조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J시 S초등학교 5학년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담임교사와 협의하여 학급을 선정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실험집단에는 주 1회, 총 10회기로 10시간의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로 자아존중감과 분노 검사를 사전, 사후, 추후 실시하여 비교 하였다. 자료 분석은 사전검사의 동질성 검
사를 위해 t-test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집단과 검사시기(사전?사후?추후)에 따른
반복측정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난 경우에는 이를 해석하기 위해 단순 주효과분
석을 실시하였고, 집단과 검사시기별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다중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
다. 첫째, 학급단위 집단미술치료는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둘째, 학급단위 집단미술치료는 아
동의 분노조절에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학급단위 집단미술치료는 초등학교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분노조절에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lass-based group art therapy on the self-esteem and anger
manage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49 students in 5th grade at an elementary
school in an urban setting. The participants were chosen after consulting with their homeroom teacher.
They were divided into a control group and an experimenta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 10
session group art therapy. The therapy was once a week and each session was one hour long. The
instruments included a self-esteem scale and anger scale, both of which were administered before and after
the therapy program, and at a follow-up evaluation.
A t-test was conducted to check the homogeneity of the pretest. A repeated measure ANOVA was
performed on the group and test period (pretest, posttest, and follow-up evaluation) to measure the effects
of the program statistically. When interactions occurred, simple main effects were calculated. A multiple
comparison analysis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effects between the group and test period.
First, the study found that class-based group art therapy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participants'
self-esteem. Second, group art therapy was effective in the anger management of the participant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class-based group art therapy had positive influences on the self-esteem and anger
manage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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