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意力 增進을 위한 프로그램의 開發에 關한 實驗的 硏究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학연구 / 12권 / 3호
ㆍ저자명 : 朴雅晴

목차

Ⅰ. Introduction
Ⅱ. Theoretical Background
Ⅲ. The Problem and the Hypotheses
Ⅳ. Design and Procedure
Ⅴ. Results and Discussion
Ⅵ. Conclusions
Bibliography
국문초록

한국어 초록

本 硏究는 創意的 思考란 變化可能한 知的能力 및 情意的 特性이란 것이며 구체적 敎育訓練을 통하여 增進될 것이라는 假說을 검증하려는 實驗的 硏究이다. 동시에 이 硏究를 통하여 創意力 增進을 위한 구체적 교육 프로그램의 構成에 있어서 內容 및 方法을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실험의 對象은 서울 城東高等學校 1學年 123名으로서 實驗集團 61名, 統制集團 62名 가운데서 事前, 事後檢査에 有意한 反應을 보인 各 集團의 60名씩을 對象으로 하였다.
본 硏究에서는 事前-事後統制硏究方案(pretest posttest control group design)을 適用하였으며 使用한 道具는 Guilford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만든 創意性 檢査를 高等學校 學生들에게 맞게 하용한 것으로서 下部檢査 要因은 思考의 流暢性(DMU), 思考의 融通性(DMC), 思考의 獨創性(DMT), 單語 聯想(DMR)이다. 채점 방법은 Guilford의 要綱에 의거하여 進行하였다.
處置는 1973년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일 한시간씩 硏究者가 Osborn과 Parnes가 開發한 創意的 問題 解決力 增進을 위한 敎育課程을 高等學校 水準에 맞게 작성하여 使用하였다.
制限된 時間的 與件으로 인해서 內容의 一部를 제거했으며, 方法面에서 集團 中心으로 했다. 특히 하루 한시간의 條件이기 때문에 學生들에게 課題를 주어 自習하도록 하여 學生들이 문제에 集中할 수 있는 時間을 擴張하도록 했다.
集團間 事前檢査는 統計的으로 有意한 差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集團間의 事後檢査의 差를 검증하기 위하여 變量 分析方法을 사용하여 나온 결과는 統制集團에 비해 實驗集團의 훈련받은 학생은 有意한 增進을 나타내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많은 硏究上의 制限點을 갖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結論을 내릴 수 있다.
1. 創意性은 훈련 프로그램에 의해 開發될 수 있다.
2. 따라서 본 교육 프로그램을 學校의 實情에 따라 적절히 使用하면 學生들의 創意的 思考力의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