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환경적 위험과 자아탄력성이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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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인간발달학회
ㆍ수록지정보 : 인간발달연구 / 14권 / 2호
ㆍ저자명 : 남영옥, 윤혜미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및 해석
Ⅳ.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청소년의 생활에 밀접한 가족과 학교 및 또래의 환경적 위험과 개인의 심리적 적응유연성이라고 볼 수 있는 자아탄력성이 음주, 흡연, 폭력이라는 청소년의 위험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도시, 중소도시, 군 지역에서 표집된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2,271명의 자료를 기초로 차이검증 및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들의 위험행동 발현정도는 음주(57.3%), 폭력(15.1%), 흡연(14.7%)의 순으로 나타났고, 성과 학년, 학교유형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환경적 위험요인 중 청소년 위험행동 세 가지 모두에 공통적으로 영향력을 갖는 것은 학대경험과 또래동조압력으로 나타났다. 위험행동별로 보았을 때 음주는 가족불화, 학대경험, 또래동조압력이 높을수록, 친구스트레스가 낮을수록, 흡연은 학대경험, 학업스트레스, 또래동조압력이 높을수록, 친구스트레스가 낮을수록, 그리고 폭력행동은 가족불화와 학대경험, 또래동조압력이 높을수록 실행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탄력성은 가족, 학교 및 또래의 위험요인이 위험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와 흡연, 폭력행동 모두에 보호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is study examines the influence of environmental risk factors and ego-resiliency on adolescents' risk behaviors such as drinking, smoking and violence. The categories of potential risk factors were family, school and peer factors; the high level of ego-resiliency was expected to reduce engagement in risk behaviors. In 2005, 2,271 9th~11th graders of four urban and two rural regions across the country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results revealed difference in levels and types of risk and protective behaviors within socio-demographic groups. Family conflict and peer group characteristics had effect on all three risk behaviors. Effects of predictors on each risk behaviors varied; peer group characteristics were the most significant on drinking and violent behavior; Abuse experience was on smoking.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