艸衣禪師의 製茶法 考察 한국의 다성 초의선사의 제다 방법에 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5.01.0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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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다성 초의선사의 차 만드는 방법, 제다법, 초의차 만드는 방법, 초의차의 종류, 차 만드는 도구, 연구 문헌 자료
목차
I.머릿말
II.본론
1. 문헌을 통해 확인된 초의선사의 제다법
1). 다신전을 통해 본 제다법
2). 동다송을 통해 본 제다법
3). 남다병서를 통해 본 제다법
4). 자하 신위의 시문을 통해 본 제다법
5). 추사 김정희의 간찰을 통해 본 제다법
6). 범해 각안의 시문을 통해 본 제다법
7). 산천 김명희의 시문을 통해 본 제다법
2. 초의차의 종류
1). 잎차의 종류
2). 떡차의 종류
III. 맺는 말
1. 제다법의 실제
본문내용
초의선사(艸衣意洵, 1786~1866)은 한국의 차 문화를 중흥 시킨 분으로 한국의 차문화를 대변하는 다성(茶聖) 草衣(1786~1866) 자는 中孚 법명은 意恂 초의는 호이다. 15세때 나주 雲興寺 碧峰스님께 의지해서 승이 되어 金潭에게서 禪을 닦고 倫佑의 법을 이어받았다. 梵字와 神像을 잘 했고 정약용에게 儒學과 詩文을 배웠으며 선사는 다산에게 禪學과 茶道를 전해주었다. 김정희 신위 신헌 홍현주등과 친교를 맺었으며 海南 頭輪山에 一枝庵을 짓고 40년동안 止觀을 닦았다. 서울 奉恩寺에서 화엄경을 새길 때에 證師가 되였으며 달마산에 無量會가 창립되자 그 講席을 주재했다. 저서로는 東茶頌 茶神專등이 있다. 초의선사를 한국의 다성이라고 부른다. 중국의 다성은 陸羽, 일본의 다성은 千利休이다.
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분이다.
당시에 초의선사는 매년 봄이면 차를 만들어 많은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였는데 그 당시 만든 차는 잎차(葉茶) 조선시대 후기부터 잎차를 마시는 飮茶風俗이 유행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임진, 병자호란 이후에 급격히 성하게 되었다. 초의선사의 다신전은 이때에 나온 책이다.
와 떡차(餠茶) 조선시대 떡차는 고려시대의 團茶를 계승한 것으로 조선초기에는 잘 계승이 되었으나 임란이후에는 급격히 쇠퇴를 하고 잎차시대로 전환이 된다.
가 주종을 이루었다. 그러나 초의선사를 위시로 하여 당시에 차를 만들던 스님들이 경향각지의 사찰에 많이 있었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초의선사의 제다법에 대한 연구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차 전반에 걸친 제다법 연구가 현재까지 전무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차를 만든다고 난리를 피우는 것을 보면 무엇이 한국의 전통 제다법이며, 어떤 차가 한국의 전통 제다법으로 만들어진 차인지 알 수가 없다.
참고 자료
초의선사의 차향기 / 석 용운스님 / 도서출판 초의 / 2012. 2. 25.
한글대장경 초의집외/ 전 용운외 / 동국역경원 / 200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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