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국입문 3학년)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24년부터 약 20년에 걸쳐 국민당과 공산당은 두 차례에 걸쳐 합작(合作)을 실행한 바 있습니다

과제정보

학과	중어중문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현대중국입문	자료	7건
공통	◆ 국공합작의 내용과 의의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24년부터 약 20년에 걸쳐 국민당과 공산당은 두 차례에 걸쳐 합작(合作)을 실행한 바 있습니다. 두 번에 걸친 ‘국공합작’의 배경, 주요 목표, 결렬 이유를 서술하세요. 결론 부분에... 더보기 ◆ 국공합작의 내용과 의의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24년부터 약 20년에 걸쳐 국민당과 공산당은 두 차례에 걸쳐 합작(合作)을 실행한 바 있습니다. 두 번에 걸친 ‘국공합작’의 배경, 주요 목표, 결렬 이유를 서술하세요. 결론 부분에는 국공합작의 역사적 의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접기

소개글

(현대중국입문 3학년)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24년부터 약 20년에 걸쳐 국민당과 공산당은 두 차례에 걸쳐 합작(合作)을 실행한 바 있습니다. 두 번에 걸친 ‘국공합작’의 배경, 주요 목표, 결렬 이유를 서술하세요. 결론 부분에는 국공합작의 역사적 의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공합작’의 배경
1) 군벌의 할거와 5⦁4운동
2) 소련 및 중공당의 초기 활동
2. ‘국공합작’의 주요 목표
3. ‘국공합작’의 결렬 이유
4. ‘국공합작’의 역사적 의의
5. 나의 의견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910년대 중국을 둘러싼 국제정세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던 두 사건이 일어났다. 하나는 제 1차 세계대전이고 다른 하나는 러시아의 10월 혁명이었다. 일본은 제1차 세계대전 중 전쟁개입으로 인한 열강세력의 공백기를 틈타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타 열강보다 우세한 지위를 점하게 되었다. 미국도 전후 워싱턴체제에 따라 기회균등을 주장하며 중국에 진출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세력판도를 만들게 하였던 주요한 원인은 워싱턴체제였다. 전후 제열강은 미국의 주도하에 세계재분할을 결정했는데, 이것이 바로 주요 승전국이었던 일본, 미국 및 영국을 주축으로 한 워싱턴체제이며, 당시 반식민지화했던 중국도 결코 체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1917년에 일어났던 러시아의 10월 혁명도 당시의 중국정세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다. 10월 혁명의 성공은 제국주의와 다른 사회체제의 존재 및 반제운동을 통한 민족해방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당시의 반봉건적, 반식민지적인 중국의 현실에 탈피코자 했던 지식인들에게 사상적으로 큰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두 가지 국제적 사건에 따라 중국국민들에게 크게 자각하게 되어 이후 반제, 반군벌 운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또한 국공합작의 성립을 촉발시킨 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두 번에 걸친 ‘국공합작’의 배경, 주요 목표, 결렬 이유를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국공합작’의 배경

5⦁4운동에 의해 촉발된 대중적 역량을 기반으로 민족적 통일을 수행하려 했던 중국공산당(이하 중공당으로 약칭)에 대하여 중국국민당(이하 국민당으로 약칭)은 손문이 제기한 삼민주의를 토대로 민족적 통일을 수행하려 했기 때문에 양당은 상이한 목적과 이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제 1차 국공합작은 그 본질상 당시의 상황변화에 대처하고 있던 양당의 정책이 일시적으로 합일된 산물이며 따라서 양당의 상이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다.

참고 자료

박상수. 2006. 중국혁명과 비밀결사 , 심산.
중국근현대사학회, 『중국 근현대사 강의』, 한울아카데미, 2019.
벤자민 슈워츠, 김영빈역, 『중국공산주의 운동사』, 형성사, 1983.
구보 도루 · 강진아 역, 『증국근현대사 4』, 삼천리, 2013.
백승욱, 『중국 문화대혁명과 정치의 아포리아』, 그린비, 2012.
김희교, 「개혁개방시대 중국에서 역사학의 위치」, 『역사비평』48, 1995.
쉬, 이매뉴얼. 2013. 근현대 중국사 - 하 , 조윤수·서정희 역, 까치글방.
오스터하멜, 위르겐. 2004. ｢중국 혁명 - 19세기 후반-1957년｣, 혁명의 역사, 페터 벤데 편, 권세훈 역, 시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