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글로벌 지역투자1. (배점 : 50점) 미국, 중국, 인도, 중동지역(1개국 선택 가능), 아프리카(1개국 선택 가능) 중 1개국을 선택하여 최근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를 뉴스, 보고서 등의 검색을 통해 정리하시오. 그리고 해당 국가에서 앞으로(2023년 이후) 투자 유망한 투자처(상품투자, 개별기업 및 시장지수 투자, 채권투자, 기타 대체투자 등) 1개 이상을 조사하고, 본인의 간단한 투자의견을 서술하시오.
목차
1, 최근 미국 경제의 거시적인 흐름과 주요 이슈1) 물가와 금리
2) 미국 금융여건과 우리나라에의 영향
3) 향후 전망
2, 해당 국가에서 앞으로(2023년 이후) 투자 유망한 투자처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최근 미국 경제의 거시적인 흐름과 주요 이슈1) 물가와 금리
최근 미국 물가는 1982년 이래 최고 수준인 8.6%까지 상승하면서 이미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금번 인플레이션은 예상을 상회한 수요회복, 글로벌 공급망 및 고용시장의 병목현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심화된 글로벌 에너지 수급 차질 등의 충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수요-공급간 불균형이 심화되어 발생하였다(BIS, 2022). 국내 물가 급등도 공급망 차질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한국은행, 2022. 6. 21). 때문에 미국이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자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순식간에 환율이 1430원을 넘어서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고 9월26일 영국 파운드화의 미 달러 대비 환율이 한때 사상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더불어 일본과 중국의 엔화, 위안화 역시 심각한 약세를 겪고 있다. 이 중 엔화의 경우 올해 들어 가치가 25% 가까이 떨어져 주요국 통화 가운데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이러한 달러 강세는 세상의 돈이 미국으로 몰리고 있다는 의미다. 지금의 달러 초강세 현상은 크게 보면 미국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기 때문이고, 유럽이나 중국에 비교하면 미국의 경기가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미국 경제는 오른 물가도 감당해 내고 있다. 에너지와 식량 위기로부터도 피해가 거의 없다.
미국은 다른 나라의 환율문제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제 나라 물가가 잡힐 때까지 금리를 올릴 태세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의 고통보다 당분간 자국 물가잡기에 열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미국은 별 탈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때문에 올 초부터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수출한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불만에 귀 기울일 미국이 아니다. 뉴욕타임스(NYT)는 9월27일 기사에서 이게 가능한 이유를 짚었는데 이 중 가장 원인은 아직까지는 미국이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세계 금융과 무역에 관한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점을 꼽았다. 달러가 세계 준비 통화(reserve currency)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글로벌지역투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재 및 방송 강의 내용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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