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교양과목] 2022년 2학기 성사랑사회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올바른 연애 또는 사랑의 형태)

목차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연애 또는 사랑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교재 3장, 5장과 멀티미디어강의 3강, 5강의 내용을 참고하여 올바른 연애 또는 사랑의 형태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도록 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올바른 연애 또는 사랑의 형태
2. 자신의 견해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올바른 사랑의 형태에 관한 자신의 견해.hwp
2. 올바른 연애 또는 사랑의 형태.hwp
3. 올바른 연애에 관한 자신의 견해.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사랑'을 정의하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수긍할 수 있는 그러한 정의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왜냐하면 사랑의 경험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고 독특하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주제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주제들 중에 하나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란 무엇이고 또한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소설이나 영화 같은 예술작품을 통해 나름대로의 의견을 표현해 왔다. 그 구체적인 내용이나 표현방식에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 중에 하나라는 데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사랑에 대한 이해는 문화, 국가, 경제적 수준, 사회인구학적 특성 등에 따라 다르다. 사랑은 결혼을 탄생시키고 가정을 형성하게 되는 중요한 행동이다. 인간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사랑에 대한 논리적 근거, 이론적 배경은 학문적 시각에 따라 다양하다. 철학자들은 보통 사랑의 형태를 세 가지로 구분하곤 한다. 에로스는 감각적이고 본능적인 사랑을 가리키는 말이고 필리아는 정신적이고 인격적인 사랑, 더 쉽게 표현하여 '우애적인 사랑'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리고 아가페는 성스럽고 은총에 가득찬 사랑을 가리킨다.
Eric Fromm에 의하면 사랑은 두 사람으로 갈라 놓은 벽을 깨뜨려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그안에서 두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게 해주는 강력한 힘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성숙한 사랑은 네 가지 기본 요소, 즉 책임감(Responsibility), 존경하는 마음(Respect), 서로 잘 알고 이해하는 마음(Knowledge), 서로 아끼고 보호해 주려는 마음(Care)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레포트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연애 또는 사랑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교재 3장, 5장과 멀티미디어강의 3강, 5강의 내용을 참고하여 올바른 연애 또는 사랑의 형태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올바른 연애 또는 사랑의 형태

1) 최근 설문조사의 예
사랑의 경험 자체는 대부분의 문화에서 하나의 보편적 현상이지만 사랑에 대한 태도나 관점은 국가, 지역, 문화, 시대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개인주의적 성향을 중시하는 국가들 또는 경제적 수준이 높은 국가(미국, 영국 등)에서는 동양의 집단주의적 성향을 중시하는 국가들(인도, 태국, 필리핀 등)보다‘사랑이 결혼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타인에 대한 사고뿐만 아니라 행동에서도 나타난다. 국내 미혼남녀 '애정표현' 설문 조사를 보면, 남녀 공히 가장 좋아하는 사랑 표현법은 '애정 어린 말'(남 34.3%, 여 41.8%)이었다. 두번째로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진심이 담긴 스킨십'(18.6%), 여성은 '다정한 눈빛'(21.6%)에서 상대의 사랑이 느껴진다고 답했다. 듣고 싶은 멘트는 남녀가 달랐다. 남성이 듣고 싶어하는 말은 '고마워'(28.9%), '사랑해'(27.0%), '넌 내게 제일 소중한 사람이야'(19.1%)였다. 반면 여성은 '사랑해'(37.0%), '고마워'(19.2%), '힘들 때 내가 옆에 있어줄게'(16.8%)란 말을 듣길 원했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