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에서‘영양’부문의 성과지표 중 ‘과일/채소를 1일 500g 이상 섭취하는 인구비율(6세이상)’에 관한 과제물입니다.
1.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2019년의 결과(최근 수치)를 찾아 쓰고, 2019년의 달성도(%)를 계산하여 이를 달성/개선/유지/악화/평가 불가 중 하나로 평가하시오.
(총 15점, 기준치와 목표치는 교재 표 10-1 참고, 최근치는 담당교수 홈페이지 참고, 달성도 및 평가는 교재 172, 173 페이지 참고)
2. 2019년의 결과를 성별(10점), 연령별(5점), 거주지역별(5점), 소득수준별(5점)로 나누어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설명하고,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이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집단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겠는지 본인의 의견을 피력(10점)하시오 (총 35점).
목차
1.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2019년의 결과(최근 수치)를 찾아 쓰고, 2019년의 달성도(%)를 계산하여 이를 달성/개선/유지/악화/평가 불가 중 하나로 평가하시오.
1) 2018년 기준치와 2030년 목표치
2) 2019년의 결과(최근 수치) 및 달성도 계산에 따른 평가
2. 2019년의 결과를 성별, 연령별, 거주지역별, 소득수준별로 나누어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설명하고,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이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집단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겠는지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시오.
1) 성별에 따른 구분
2) 연령에 따른 구분
3) 거주지역에 따른 구분
4) 소득수준에 따른 구분
5)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목표치 달성을 위해 주목할 집단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1.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2019년의 결과(최근 수치)를 찾아 쓰고, 2019년의 달성도(%)를 계산하여 이를 달성/개선/유지/악화/평가 불가 중 하나로 평가하시오.
기본적으로 ‘2019 국민건강통계’에 실린 ‘과일 및 채소 1일 500g 이상 섭취자 분율’은 과일과 채소를 하루 500g 이상 섭취한 분율을 뜻하는데 이와 같은 분율은 매해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그리고 2019년의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중 략>
5)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목표치 달성을 위해 주목할 집단에 대한 견해
개인적으로 나는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목표치 달성을 위해 주목할 집단으로서 소득수준에 따른 구분 중 하위 소득 집단을 꼽고 싶다. 이는 곧 건강불평등이라는 문제의 해결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건강불평등은 어의적으로 볼 때 ‘건강상태가 같지 않은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은 사전적인 의미를 문자 그대로 적용할 경우, “건강만을 고려한, 건강 수준에서의 차이가 건강불평등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건강에 대한 지표에 나타나는 분산 그 자체가 건강불평등이 되는 것이며, 사회경제적인 변인에 관계없이 사회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과 반대로 가장 불건강한 사람 간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바로 건강불평등의 해소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관점은 건강이 사회적인 산물이라는 건강불평등 연구 전제를 희석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몰(沒)이데올로기적이라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사회경제적 관점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김동우 외, 지역사회영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기금정책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30, 2021~2030), 2021.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2019 국민건강통계, 2020.
김태훈, 지역의 소득불평등 수준이 건강결과에 미치는 영향 : 청장년층의 만성질환 유병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6.
이훈희, 한국 건강불평등의 구조 분석 : 사회경제적 지위가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5.
복지부·농식품부·식약처,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