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 2021년 2학기 기말 "철학의 이해" [A+]
- 최초 등록일
- 2021.12.26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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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 2021년 2학기 기말 "철학의 이해"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양미학사
2.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
3. 논리적 오류
본문내용
I. 서양미학사
1. 서론
방송강의에서 박우현의 시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에서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를 뿐이다’로 서양미학사를 시작한다. ‘미학(美學)’은 철학의 하위 분야로서 '아름다움'을 대상으로 삼아 아름다움의 본질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미적 사실 전반에 걸친 대상을 탐구하는 학문이지만 한 사람이나 한 가지 의미로 정의할 수는 없다. 한길석(2021)은 아름다운 것 자체는 ‘추상적이고, 아름다운 것들은 ’경험적 의미‘로 설명하고 있으며 아름다움이라는 표현을 오늘날 미적 대상들이나 예술적 대상들에만 한정짓지 않고 예술철학과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여지며 '느림의 미학', '쇼핑 미학'처럼 일상생활에서 '아름다움'이나 '예술론' 등과 혼용되기도 한다. 칸트는 근대 미학을 '목적 없는 합목적성의 형식(form of finality without an end)'이라고 규정했다.
2. 본론
1) 그리스와 로마시대 미술
그리스 , 로마 미술은 서양미술의 근간(정통)을 이루는 것으로 “인간 중심 세계관, 현실적, 사실적, 합리적, 개인적, 생동감 묘사”가 특징이다. 그리스 , 로마시대의 미술 특징은 “인간 중심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이상미, 조화미, 균형미를 추구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리스 , 로마 시대에는 인체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인체의 균형을 강조한 작품과 신을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그리스 미술의 대표적인 양식은 첫째, 겉 부분의 묘사 보다는 인체의 구조적 측면 표현에 관심을 가진 시대를 말하며 기원전 7세기~6세기에 해당하는 아르카익 양식이다, 둘째, 아르카익 후대의 묘사주의를 더욱 발전시킨 조화미, 이상미를 추구하였으며 그리스 , 로마 미술의 전성기의 고전시대의 고전양식이다. 셋째, 인간이 살아가는 현실의 온갖 모습을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시기의 조각은 표현력의 성숙으로 보다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의 표현이 가능해지면서 감정이 풍부하게 나타나는 비장미의 표출이 증가한 헬레니즘 시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