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은 X 토지(시가 3억 원)와 Y 건물(시가 2억 원)을 소유하고 있는데, 甲에게 1억원의 채권을 가진 A는 자신의 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Y 건물에 1번 저당권을 설정받았다. 한편, 甲은 위 X 토지를 자신의 아들인 丙에게 증여하였다. 이후 甲이 채무를 변제하지 않자, A는 Y 건물에 대한 저당권을 실행하였고, Y 건물의 경매절차에서 丁이 2억 원에 경
- 최초 등록일
- 2021.11.24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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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법학과, 경제학과 |
학년 |
4학년 |
과목명 |
부동산법제 |
자료 |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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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甲은 X 토지(시가 3억 원)와 Y 건물(시가 2억 원)을 소유하고 있는데, 甲에게 1억원의 채권을 가진 A는 자신의 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Y 건물에 1번 저당권을 설정받았다. 한편, 甲은 위 X 토지를 자신의 아들인 丙에게 증여하였다. ... 더보기
甲은 X 토지(시가 3억 원)와 Y 건물(시가 2억 원)을 소유하고 있는데, 甲에게 1억원의 채권을 가진 A는 자신의 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Y 건물에 1번 저당권을 설정받았다. 한편, 甲은 위 X 토지를 자신의 아들인 丙에게 증여하였다. 이후 甲이 채무를 변제하지 않자, A는 Y 건물에 대한 저당권을 실행하였고, Y 건물의 경매절차에서 丁이 2억 원에 경낙받았다.
이 사안에서, 丙이 丁에게 위 X 토지에 대한 소유권에 기초하여 Y 건물의 철거 및 X 토지의 반환을 청구하는 경우, 丁이 대항할 수 있는 권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시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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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甲은 X 토지(시가 3억 원)와 Y 건물(시가 2억 원)을 소유하고 있는데, 甲에게 1억원의 채권을 가진 A는 자신의 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Y 건물에 1번 저당권을 설정받았다. 한편, 甲은 위 X 토지를 자신의 아들인 丙에게 증여하였다. 이후 甲이 채무를 변제하지 않자, A는 Y 건물에 대한 저당권을 실행하였고, Y 건물의 경매절차에서 丁이 2억 원에 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경매로 인한 토지, 건물 소유주가 다른 경우의 법정 지상권
2.2. 관습법상의 부동산을 점유한 자의 법정 지상권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사례는 丙의 토지위에 있는 건물을 丁이 경낙 받게되어, 토지와 건물이 각각 다른 소유자에게 속하고, 丙이 토지의 소유권을 행사하기 위해 丁의 건물의 철거를 요청해 丁의 건물에 대한 재산상의 권리가 침해된 것이다. 민법 재 366조는 ‘저당물의 경매로 인하여 토지와 그 지상건물이 다른 소유자에 속할 경우에는 토지 소유자는 건물 소유자에 대하여 지상권을 설정한 것으로 본다’라고 나와있다. 이를 통해 과제의 사례는 丁의 건물Y에 대한 법정 지상권의 있어 丙의 건물Y 및 토지X에 대한 반환 청구는 기각되거나 각하되리라 예상한다.
다음은 과제와 유사한 판례를 통해 법정지상권을 통해 토지와 건물의 소유주가 다를 때 각각의 재산권이 다뤄지는지 살펴 보겠다.
참고 자료
대법원 1991. 5. 28. 선고 91다6658 판결
대법원 1998. 11. 24. 선고 98다28619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