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정의론

목차

<문제 1> 사회복지정의론에 나오는 마을들 중에서 자신이 살고 싶은 마을을 선택하시오. 그리고 그 마을에 왜 살고 싶은지를 이유를 들어 서술하시오. (15점)

<문제 2> 아래의 영상을 시청하시오.
<나눔의 시선, 오드리 헵번형인가 헬렌 켈러형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n4kQzHkXHI8
정의의 관점에서 두 유형의 나눔을 서술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입장을 이유를 들어 말하시오. (15점)

본문내용

<문제 1> 사회복지정의론에 나오는 마을들 중에서 자신이 살고 싶은 마을을 선택하시오. 그리고 그 마을에 왜 살고 싶은지를 이유를 들어 서술하시오. (15점)

어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면서 무심코 신호등 기둥에 붙여진 전단지가 눈에 들어왔다. 편의점이나 경찰서에 가면 볼 수 있는 모습의 전단지에는 낯선 사내의 얼굴과 이름이 찍혀 있었고 그를 본 사람은 누구나 연락 달라는 전화번호가 여럿 달려 있는 것이 이채로웠으며 이 사람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보신 분들도 연락 달라는 설명이 곁들여져 있었다. 게시된 전화번호를 통해 알려진 피해자만 8명, 이 사내는 아마 많은 이들의 돈을 사기 쳐서 한 몫 챙겨 달아난 사람일 것이라고 짐작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마기꾼’이 있다고 한다. 마스크와 사기꾼의 합성어인데 코로나19로 저마다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얼핏 보면 모두 미남, 미녀로 보이지만 마스크를 벗으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입스틱 판매가 줄고 아이쉐도우 등 눈썹 관련 미용 용품 판매가 늘었다고도 한다. 기사를 읽으면서 웃음이 나왔다. 그래도 그 사람들은 귀여운 사기꾼인 셈이니까.

그러고 보면 세상에는 사기꾼이 참 많다. 프랑스의 대머리 철학자 푸코는 말했다.
“달을 보라고 하면 달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는 놈을 봐라!”정말 다시 생각해도 맞는 말이다. 푸코는 왜 달을 보라고 하는 소위 달달놈 말을 믿고 달을 보지 말고 그 말을 하는 놈을 보라고 한 것일까? 푸코는 누군가 나서 달을 보라고 주문하면 그 사람은‘왜 달을 보라고 하지, 달을 보면 누구한테 유리해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이지? 이를 통해 저 놈이 얻고자 하는 이득은 무엇인지 질문해야 한다는 말했다.

나치의 선전 장관이자 프로파간다였던 나치 정권 초기 성공의 일등공신이었다. 그는 재능에 비해 잘 나가지 못하는 학자로 주목받지 못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히틀러를 만나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괴벨스가 16세 되던 해에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는데 조국을 위해 전선에서 싸우기를 바랐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정의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