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년도 1학기 글쓰기 기말
- 최초 등록일
- 2021.08.16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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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20년도 1학기 글쓰기 기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5점)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16점)
3. 다음 문장에서 단어의 쓰임에 문제가 있거나 문장성분 간의 공기관계가 적절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15점)
4. 수식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다음 문장을 좀 더 바람직한 문장으로 고쳐 보시오.(9점)
5. 다음 논저들에 포함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15점)
6.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본문내용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5점)
(1) 그러고 나서 / 그리고 나서 -> 그러고 나서
'그러고 나서'가 옳은 표현이다. '나다'는 동사 다음에서 ‘-고 나다’ 형태로 사용되어 앞말이 뜻하는 행위의 종결을 나타내는 보조 동사이므로 동사인 '그러다'의 연결형 뒤에 사용된 '그러고 나서'가 적절하다. '그리고'는 구, 절, 문장, 단어 등을 병렬적으로 연결할 때 사용하는 접속 부사이므로 뒤에 보조 동사가 올 수 없다.
(2) 초생달 / 초승달 -> 초승달
‘초승달’이 옳은 표기이다. ‘초생달’은 ‘초승달(초승에 뜨는 달)’의 잘못된 표현이다.
(3) 떡볶이 / 떡볶기 -> 떡볶이
‘떡볶이’가 옳은 표기이다. 떡볶이는 떡을 볶아 만든 음식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 차제에 ‘떡’과 “볶다‘라는 명사와 동사가 쓰임을 알 수 있다. 우선 명사인 ’떡‘과 동사인 ’볶다‘가 합성된 후 동사 ’볶다‘에 명사화 접미사 ’이‘가 붙어 만들어진 파생명사이다. ’떡볶기‘는 잘못된 표현인데, 소리에 따라 다시 표기하다 발생한 오류라 생각된다.
(4) 가십시오 / 가십시요 -> 가십시오
‘가십시오’가 옳은 표기이다. ‘가십시오’는 ‘가다’의 어간인 ‘가-’ 뒤에 ‘정중한 권유나 명령’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인‘-십시오’가 결합한 말이므로, 형태를 밝혀 적어야 하기 때문에 ‘가십시오’가 옳은 표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