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산업복지론 기말과제 (어떠한 작업장도 생산활동에 따른 위험 요소는 상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자가 노동계약을 감수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임금 때문이다. 이와 같은 작업장 위험에 대한 시각은 두가지다)

소개글

"방통대 산업복지론 기말과제 (어떠한 작업장도 생산활동에 따른 위험 요소는 상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자가 노동계약을 감수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임금 때문이다. 이와 같은 작업장 위험에 대한 시각은 두가지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위험을 바라보는 관점
2) 첫 산재 청문회 내용 中
3) 내가 지지하는 관점 - 구조적 관계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활동을 하는 작업장에 항상 존재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위험요소, 안전의 부재, 노동자의 계급적 성격이 있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스크린 도어 사고, 화력발전 사고에 이어 최근 현대제철 기계끼임 사고 및 삼성중공업 추락 사고 등이 계속 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 사고 들의 공통점은 비정규직 작업자 들이거나, 작업메뉴얼에서 벗어나 작업을 하다 사고 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2인 1조, 장비 정비 후 작업진행 등 일 것이다.
이러한 안전사고의 발생원인 중 하나는 기업과 작업자 간의 추구하는 가치의 차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최대 목적은 이윤추구 이다. 그렇기 떄문에 짧은 시간안에 많은 량을 생산해야 하기 떄문에 뻔히 보이는 위험을 방치하고 노동자의 안전요구를 무시 할 가능성도 높다. 반면 개인의 최대 목적은 작업 중 안전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임금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작업 중 위험성이 보이면 회사 측에 안전 관련 개선요구를 하게 되지만 생산률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무시당했을 크다.
수많은 작업장에 상존하는 위험들을 개인의 계약관계로 볼 것인지 구조적 관계로 볼 것인지에 대해 다뤄보려한다.

참고 자료

노동부, 사망사고 잇따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본사 특별감독, 이영재 기자,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10520046900530?input=1195m)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제철㈜의 특별감독을 실시합니다.,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