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서술형(각 10점) 1) 가지, 토마토, 고추의 착과습성을 비교하라.
- 최초 등록일
- 2021.06.28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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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 서술형(각 10점) 1) 가지, 토마토, 고추의 착과습성을 비교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단답형(각 5점)
1) 가지, 토마토, 고추의 착과습성을 비교하라. (10점)
2) 콜리플라워의 생리장해를 나열하라. (5점)
3) 호박의 품종을 분류하시오. (5점)
4) 과채류의 착과조절 방법을 나열하라. (5점)
2. 서술형(각 10점)
1) 가지, 토마토, 고추의 착과습성을 비교하라. (10점)
2) 종자 발아의 생리적 기작을 설명하라. (10점)
3) 무와 배추의 화아분화와 추대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설명하라. (10점)
4) 마늘과 양파 인경구의 내부구조를 비교하라. (10점)
5) 딸기의 화아분화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설명하라. (10점)
본문내용
2. 서술형(각 10점)
1) 가지, 토마토, 고추의 착과습성을 비교하라. (10점)
- 가지, 토마토, 고추는 모두 가지과 채소로 자가수분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착과습성도 유사하다.
고추는 본엽이 8~9매 분화 후 주지의 생장점이 화아로 변해 첫 번째 꽃이 맺힌다. 가지 선단의 생장점이 화아로 변하면 그 바로 아래에서 2개의 성장점이 양옆으로 새로 생겨 새가지로 분지된다.
토마토는 줄기에서 8~9매의 잎이 분화된 뒤 제1화방으로 분화되고 그 다음부터 3마디(세 잎) 건너씩 제2, 제3화방이 순차적으로 착생된다.
가지는 토마토와 같이 본엽이 8~9매 분화한 다음에 생장점이 화아로 분화되고 다시 그 옆에 새로운 생장점이 생겨 원줄기로 이어져 신장하고 제1번화가 맺히면 그 후 부터는 세 잎 건너 하나씩 착화한다.
고추, 토마토, 가지의 착과습성의 차이는 원줄기에서 곁가지가 생기는 방식이다.
고추는 토마토와 가지와 달리 원줄기가 곁가지로 갈라지면서 곁가지의 생장점에서 개화가 되고 또 그 곁가지에서 갈라지면서 갈리진 곁가지의 생장점에서 개화되면서 꽃과 과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복적인 특성을 가진다. 하지만 작물체의 담과능력과 가지 간의 세력차이 등으로 착과수는 자연적으로 조절되는 특성을 가진다.
이에 비해 토마토와 가지는 원줄기에서 곁가지가 나오지만 그 곁가지가 계속 갈라지는 것이 아닌 원줄기에서 3마디씩 건너 곁가지가 생기면서 착과가 되는 특성을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