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 교재와 강의 15장을 공부하고, 필연과 우연, 가능성과 현실성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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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사람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주장하는 바가 논리적으로 합당한지 꾸준히 확인해야한다. ‘논리적’인 주장은 신뢰할만한 근거에서 개연성이 있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이다. 논리적인 주장을 형성하는 방법은 크게 연역논증, 귀납논증으로 구분 지을 수 있다. 연역논증은 일반화된 전제를 바탕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논법이고 귀납논증은 여러 사례를 일반화하여 도출하는 결론이다. 따라서 연역논증은 타당성이 있는 논증인지, 귀납논증은 개연성이 있는 좋은 논증인지가 중요하다.
연역논증의 예는 다음과 같다: 전제 1) 모든 인간은 죽는다, 전제 2) 소크라테스는 인간이다, 전제 3)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이 논증이 타당한가를 평가하는 방법은 크게 가언명제, 선언명제, 정언명제가 있다. 가언명제는 ‘~하면 ~하다’라는 명제, 선언명제는 ‘또는’이 포함 된 명제, 정언면제는 ‘~하다’로 단언 짓는 명제이다. 위 예시의 경우 가언적 삼단논법의 추론 규칙에 따라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제 1인 ‘모든 인간은 죽는다’는 가언명제인 ‘인간이라면 그는 죽는다’로 변형할 수 있다. ‘인간이라면’은 부분은 전건, ‘죽는다’라는 부분은 후건인데 가언적 삼단논법은 전건을 긍정하여 후건을 긍정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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