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비정규직 차별
- 최초 등록일
- 2021.02.0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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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개론] 비정규직 차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비정규직 현실적 모습
2. 비정규직 사회도입계기
3. 비정규직 도입후 문제점
4. 비정규직 차별에 대책 방안
5. 비정규직 차별에 대한 느낀점
6. 부록
본문내용
1. 비정규직 현실적 모습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은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남의 이야기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누어져 있는 공간에 서로 다른 삶은 살아가고 있는 같은 동료를 잠시 생각해 본다. 아무리 힘들어도 정규직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일을 하지만,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하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묵묵히 일만 하여야 한다.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면서 당당함을 보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올해 최저 월급(2016년 최저 월급 1,260,720원)이 조금 오르긴 하였으나, 적은 월급을 받고 상승된 물가와 현저히 낮은 최저 비용으로 살아가고 있다. 동일 업무를 하여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을 차별하기 때문에 비정규직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고 고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늘 불안 해 한다. 근로기준법 제 2조(정의) 제1항 제1호에서는 “근로자란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로 하여 근로자 개념이 정의 되어 있다. 위 조문에 따른다면 직장에서 일하면서 임금을 받는 자는 모두 근로자가 되며, 따라서 모두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정규직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비정규직 현실에 설움을 딛고 살아가고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이다.
참고 자료
선우현, 『평등』, 비타악티바,2012.
장귀연, 『비정규직』, 비타악티바, 2009.
김혜진, 『비정규 사회』, 후마니타스, 2015.
김동수·김웅수,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 150』, 시대의창,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