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다음 신문기사를 읽고,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논술합니다.
글의 형식은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하며,
보기에 제시된 기사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 논술합니다. (찬/반의 여부는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논리적인 글의 구성이 관건입니다.)
근거로 삼는 자료는 책, 논문, 신문기사 등으로 하며, 인용할 경우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6월 18일 오전9시 기준 그리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148명이고 사망자 수는 185명이다. 인구수가 비슷한 벨기에의 확진자 수가 60,244명, 사망자 수가 9,675명인 것에 비해 월등한 수치이다. 코로나19 초기, 그리스는 열악한 의료시스템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유입될 시 피해가 가장 클 국가 중 하나라고 꼽혔다. 여전히 정치적·경제적 불안정성을 갖고 있는 그리스는 사회에 가중될 혼란을 막기 위해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했다. 그리스 총리 미초타키스의 리더십이 발휘된 덕분이었다.
2. 본론
2019년 당선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2016년 그리스 신민당 당대표를 역임했다. 신민당은 경제 위기 발발 전인 2009년까지 그리스를 통치했으며,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의해 권력을 유지하는 후견주의 정치를 부활시켰다. 당시 그리스의 재정 적자는 심각했다.
참고 자료
김영신 기자, “6월 18일 전 세계 코로나19 현황은?…신규확진자 칠레·브라질 3만, 미국 2만, 인도 1만명 이상”, 메디컬월드뉴스, 2020.6.18.
전성훈 기자, “'유럽의 한국'…그리스는 어떻게 코로나19 전투에서 이겼나”, 연합뉴스, 2020.5.27.
현윤경 기자, “총선 압승 미초타키스, 그리스 새 총리로 '번개 취임‘”, 연합뉴스, 2019.7.8.
현윤경 기자, “치프라스 총리, 그리스 구제금융 졸업 이끌고도 '낙마'”, 연합뉴스, 2019.7.8.
엄경영 기자, “[엄경영의 정치읽기] '폭파' 대북이슈에도 급락 없는 지지율... 레임덕 가능성 낮은 이유”, 오마이뉴스, 2020.6.19.
정병기, 「민주화 이후 그리스의 균열 구조 변화와 포퓰리즘 균열」,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2018.
강유덕·임태훈·오태현,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과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