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 자신의 관심 분야(아동, 노인, 여성, 장애, 노동, 고용, 의료, 주거, 교육, 인권 등)에서의 현안 이슈를 선정한 후, 관련된 공신력있는 사회지표1)를 인용하여 해당 이슈를 비평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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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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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사회복지조사론 | 자료 | 77건 |
공통 |
▶ 과제명 : 자신의 관심 분야(아동, 노인, 여성, 장애, 노동, 고용, 의료, 주거, 교육, 인권 등)에서의 현안 이슈를 선정한 후, 관련된 공신력있는 사회지표1)를 인용하여 해당 이슈를 비평하시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신의 생...
▶ 과제명 : 자신의 관심 분야(아동, 노인, 여성, 장애, 노동, 고용, 의료, 주거, 교육, 인권 등)에서의 현안 이슈를 선정한 후, 관련된 공신력있는 사회지표1)를 인용하여 해당 이슈를 비평하시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시오.
1) 대표적으로 인용되는 사회지표는 OECD에서 보고되는 회원국 간의 조사결과이다. 여기에는 출산율, 아동 행복율, 아동 결핍도, 대학 진학율, 노동분배율, 노동시간, 산재율과 산재사망율, 남녀 임금격차, 자살률, 은퇴연령, 노인빈곤율, 고령화, 비구직 NEET족, 사회적 신뢰, 복지비 지출비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조사 결과가 포함되어 있으며 회원국가 간의 비교가 가능하다. |
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조사론과제명 : 자신의 관심 분야(아동, 노인, 여성, 장애, 노동, 고용, 의료, 주거, 교육, 인권 등)에서의 현안 이슈를 선정한 후, 관련된 공신력있는 사회지표1)를 인용하여 해당 이슈를 비평하시오
목차
I. 서론II. 본론
1. 여성 현안 이슈 개관
2. 여성 현안 이슈 비평
3. 여성 현안 이슈 해결을 위한 제언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너 페미니스트야?”, “너 페미니스트처럼 안 생겨서는 너무 그렇게 구는 거 아니야?”, “난 페미니스트 너무 무섭고 싫은데” 식의 말은 비단 요즘에서야 유행하는 말, 새롭게 등장하는 말은 아닌 듯 하다. 무엇보다 본인은 페미니스트라는 용어가 인터넷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함부로 쓰이는 경향이 강해진 지금보다 훨씬 예전에서부터 그러한 말을 들어왔기 때문이다.그러나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부정적이고 심지어 혐오적으로 쓰인다는 점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별로 차이가 없는 듯 하다. 여성의 인권이 증진되어야 한다, 남녀 평등이 해소되어야 한다, 아직도 여성의 활동 범위가 제약되어 있으며 여성에 대해 특정한 잣대를 지나치게 강요하고 있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면 바로 화살처럼 너는 페미니스트인 것 같다, 라는 무자비한 비난이 날아온다. 사전적인 의미로 페미니스트(Feminist)는 여성의 권리 및 지위 상승을 찬성하는 입장, 즉 “여성주의(Being feminine)”를 찬성하는 입장이므로 페미니스트라는 것이 도덕적인 비난의 대상이 될 이유는 전혀 없다.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는 한 민주주의자와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와 자본주의자 등 다양한 “주의자”가 될 자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여성주의자가 되기를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큰 잘못을 저지른 냥 비난을 받는 듯 하다.
왜 이렇게 페미니스트에 대한 오해가 큰지, 여성혐오라는 말이 아무렇지 않게 쓰이는 상황이 되었는지, 여성들이 여성의 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아직도 현재 사회가 여성의 평등을 암암리에 또는 심지어 명백하게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의 방증인 듯 하다. 과연 한국 사회는 얼마나 성적으로 평등한가? 한국의 여성들은 어느 정도의 권리를 누리고 있는가? 종종 세계 외신 보도에 나오곤 하는 충격적인 뉴스들 – 여성의 혼전순결을 강요하는 나머지 아버지나 아들이 딸 또는 누이를 돌로 때려 죽이는 사건,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으면서......<중 략>
참고 자료
록산 게이, 나쁜 페미니스트, 사이행성, 2016벨 혹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문학동네, 2017
연합뉴스(장재은 기자), 한국 “'성차별왕' 굴욕…OECD 회원국 중 유리천장 최악판정”(2019.3.8.)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 “여성 저임금 근로자 비율, 한국이 OECD 중 최악 불명예” (20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