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와21세기) 교재 2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정부와 민간부문이 서로 손을 잡고 공공문제를 같이 해결해 가는 거버넌스”의 사례를 찾아서 분석해 보시오

과제정보

학과	문화교양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열린사회와21세기	자료	19건
공통	교재 2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정부와 민간부문이 서로 손을 잡고 공공문제를 같이 해결해 가는 거버넌스”의 사례를 찾아서 분석해 보시오. 분석 과정에서는 해결 대상인 공공문제가 어떤 것이었고, 정부와 민간부문은... 더보기 교재 2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정부와 민간부문이 서로 손을 잡고 공공문제를 같이 해결해 가는 거버넌스”의 사례를 찾아서 분석해 보시오. 분석 과정에서는 해결 대상인 공공문제가 어떤 것이었고, 정부와 민간부문은 어떤 배경에서 서로 협력하게 되었으며, 협력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고, 그 결과는 무엇이며, 의의와 미흡한 점은 무엇인지 등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시오.(30점) 접기

소개글

과목명: 열린사회와21세기
주제: 교재 2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정부와 민간부문이 서로 손을 잡고 공공문제를 같이 해결해 가는 거버넌스”의 사례를 찾아서 분석해 보시오

목차

1. 서론

2. 수원시 광교산 상생협의회의 사례
1) 배경
2) 과정
3) 결과
4) 의의와 한계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갈등은 우리 시대의 난제다. 사회갈등 해소의 필요성은 일견 명확하다. 사회갈등이 심하면 자원의 활용과 배분이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개발이 되어야 할 곳이 개발되지 못한다거나, 보존이 되어야 할 곳이 파괴되거나 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개발되거나 보존됨으로써 누릴 수 있는 이익을 갈등 때문에 누리지 못하는 셈이다. 뿐만 아니다. 사회갈등은 사회통합을 저해한다. 갈등이 심각한 사회에서 서로 신뢰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신뢰는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다. 경제적, 사회적 측면 모두에서 사회갈등이 중요한 주제인 이유다.
하지만 사회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현재 한국은 권위주의 국가가 아닌 민주제 국가이기 때문이다. 국가는 정책을 기획하고 입안하고 집행할 때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를 지닌다. 그런데 사회의 다원화로 인해 갈등은 계속해서 복잡해지는 추세다. 국가가 이 모든 갈등을 나서서 조사하고 타협안을 내놓는 것은 불가능하다.

참고 자료

수원시, "광장에서 소통을 말한다", 2018
김경호, "수원 광교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추진…비상취수원은 존치", 뉴시스, 2018-02-19,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19_0000231199&cID=10803&pID=10800
홍용덕, "상수원보호구역 4년 갈등…수원시 ‘상생’으로 풀었다", 한겨레, 2019-01-23,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79523.html#csidxa9d7b6edf0bf06aafa5fe98261e3fee
김현우, ""이제야 맘 편히 발 뻗고 자네요"", 인천일보, 2019-07-03,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58884#08hF
이창언, 『열린사회와 21세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