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 논술 C 1 . 한국 사회에서 고쳐야 할 사회적 부조리 또는 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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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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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세상읽기와논술 | 자료 | 23건 |
C형 |
# 아래 두 주제 가운데 하나를 택해 논술.
1. 한국 사회에서 고쳐야 할 사회적 부조리 또는 관습 2. 인상 깊게 다녀온 국내 또는 해외 여행에 대한 소감(여행기).
# 아래 두 주제 가운데 하나를 택해 논술.
1. 한국 사회에서 고쳐야 할 사회적 부조리 또는 관습 2. 인상 깊게 다녀온 국내 또는 해외 여행에 대한 소감(여행기). |
소개글
C 1. 한국 사회에서 고쳐야 할 사회적 부조리 또는 관습 - 건강불평등 입니다.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세요^^*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건강불평등의 개념
1) 건강의 다양한 정의
2) 건강불평등의 개념
2. 건강의 형평성과 비형평성
3. 건강불평등의 관한 세계보건기구의 현실인식
4. 건강불평등과 사회복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우리가 쉽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인간의 건강수준의 차이는 다양하고 불평등하다. 누구나 동일한 모습으로 태어나지 않으며 병드는 모습도 다르고, 죽는 모습도 다르다. 유전적 요인 이외에도 부모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에 의한 영향이 태어날 때의 건강수준의 차이를 만들며, 이는 이후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병듦 그리고 이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질적․양적 접근능력,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사람마다 다양한 차이가 존재한다. 결국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병들고 죽지만, 태어날 때의 건강수준도 다르고 걸리는 병도 상이하며 수명도 제각각이다.
어떤 사람은 인간의 병듦과 죽음은 개인적인 건강위험행동, 즉 음주나 흡연,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병듦과 죽음이 다르게 결정된다 고 본다. 또 다른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흡연을 해도 장수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인의 건강은 개인의 ‘운’에 따라 다르다고 말하 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사회․구조적 환경은 통제된 것으로 가정되는 것 이다. 사회․구조적 영향의 중요성을 차치하더라도 이러한 건강행태가 건 강수준을 결정한다는 현상이 당연한 것인가?
이러한 결정론적 시각, 즉‘건강위험행동’(원인)이 ‘건강수준’과 ‘수명의 길고 짧음’(결과)을 결정짓는 전부라면 우리의 삶은 외생변수의 영향과는 관계없이 우리 자신의 의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여길 필요가 있다. 하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새벽시장의 상인들과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담배 한 개비와 반주로 곁들이는 소주 한잔을 그들의 무책임한 행태로 간주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분명 건강위험행동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요인이 존재할 것이다. 단순히 노동의 강도에 따른 결과도 아닐 것이다. 여러 학자들이 주목한 바와 같이 낮은 소득은 굶주림과 영양부족뿐만 아니라 문맹과 나쁜 건강상태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나은 소득과 교육은 좋은 건강수준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이러한 연관성을 충분히 인식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한국의 사회문제」, 백선복, [양지], 2002「의료는 신화인가, 환상인가 - 보건과 의료의 사회학」, 니키 하트, [열음사], 1991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길잡이」, 김상균, [나남출판], 1996
「한국 사회론」, 문창진, [전북대 출판부], 2005
「한국 성인의 건강불평등 - 사회계층과 지역 차이를 중심으로」, 이미숙, [한국사회학 제 39집 6호] pp.183~209,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