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우리 아이, OOO” : 자신의 가족 혹은 주변에서 10대 중반(13세~18세)에 해당되는 청소년을 찾아 대화하고 기록한 후, 그 내용과 느낌을 주제를 가진 이야기로 서술하여 제출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글쓰기(1학기)	자료	14건
공통	다음 중 하나의 과제를 골라 작성 “우리 아이, ***” : 자신의 가족 혹은 주변에서 10대 중반(13세~18세)에 해당되는 청소년을 찾아 대화하고 기록한 후, 그 내용과 느낌을 주제를 가진 이야기로 서술하여 제출하시오. “나에게... 더보기 다음 중 하나의 과제를 골라 작성 “우리 아이, ***” : 자신의 가족 혹은 주변에서 10대 중반(13세~18세)에 해당되는 청소년을 찾아 대화하고 기록한 후, 그 내용과 느낌을 주제를 가진 이야기로 서술하여 제출하시오. “나에게 쓰는 편지” : 누군가의 도움이 가장 필요했었던 과거의 한 시기를 선택하여 그 시절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시오. 접기

소개글

■ 관계, 인터뷰 일자와 장소를 분명히 표시했습니다.
■ 아이의 일상과 문화, 꿈과 고민 등을 드러내는 부제를 붙였습니다.
■ 가능한 한 긍정적인 시각에서 대화하고 서술했습니다.
■ 출제의도 파악을 위해서 관련 도서들을 참고한 후, 체계적으로 성심성의껏 작성했습니다.
■ 편집이 용이하도록 철저히 배려하여 작성했습니다.
■ 과제물 출제의도에 충실한 자료인 만큼 학업성취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관계, 인터뷰 일자와 장소
1) 관계 및 선정이유
2) 인터뷰 일자와 장소
2. 대화 기록
3. 대화 내용과 느낌을 주제를 가진 이야기로 서술
1) 일상 - <자기 주의주장이 명확하며, 추진력이 있는 민정이>
2) 문화 - <학력 불평등 사회에서의 진로 고민>
3) 꿈 -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과정>
4) 고민 - <진학 및 학과 선택의 문제>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요즘 청소년들은 입버릇처럼 “어른들과는 대화가 안 통해요.”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가장 가까운 관계인 부모나 선생님조차도 10대 아이들이 멀어져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친구와 함께 있을 때의 경험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노년층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10대에서 이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공부나 일을 할 때에도 부모와 함께 하면 마지못해서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면 신이 나서 한다. 친구들과는 생각을 공유할 수가 있고 누가 누구에게 일방적으로 요구를 하는 관계가 아닌 평등한 관계로서 서로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화가 잘 통하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와의 관계는 공유하는 생각도 별로 없고, 평등한 관계도 아니다. 그래서 대화가 통하지를 않는다.
둘째는 부모와 10대 자녀 서로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요구를 하기 때문이다.
즉, 부모는 어른들의 관점으로서 아이들을 바라보고,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의 행동을 평가한다. 자녀들 역시도 아이들의 관점에서 부모를 바라보고 평가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각각의 이러한 관점에서 벗어나서 아이들이 일상 및 고민을 이야기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서로를 이해하는 대등한 형식의 대화가 바람직하다.
상호 소통하는 대화가 아닌, 일방적 대화가 이루어지는 부모-자녀 관계를 살펴보면 부모들이 자녀의 생각이나 혹은 감정을 다소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가 아직 어리서 잘 모르기 때문에 부모가 대신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지금은 네가 잘 몰라서 그런 생각을 하지만 나중에 살다보면 부모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게 될 거라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부모가 아이에게 옳지 않은 내용을 강요하지는 않는지만 이럴 경우 문제는 아이가 자신의 힘으로 진로를 찾는 동기나 자신감이 자라날 수가 없다는 데 있다.

참고 자료

최요한 저, 청소년을 위한 대화의 정석, 폴라리스, 2007
제임스 돕슨 저, 박은정 역, 청소년 자녀와 이렇게 대화하라, 미션월드라이브러리, 2002
사춘기 대화법, 강금주 저, 북클라우드, 2014
아델 페이버 저, 정주일 역, 십대와 통하는 대화기술, 아름드리미디어, 2007
이윤기 저,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웅진지식하우스, 201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저, 글쓰기(2015-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