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 최초 등록일
- 2009.01.09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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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소개서에 대한 a4 한장 조금 넘는 분량의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의 이름은 ○! ○! ○! 입니다. 현제 만 19살이고 ○○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위해선 저의 어머니께서 엄청난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부산에서 처음만나시고 결혼을 하셔서 열매인 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태어날 때쯤에 어머니께서 맹장에 걸리셔서 아이를 낙태해야하거나 낳을 경우 기형아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의사선생님께서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고통 끝에 저를 낳으셨고 아무런 이상 없이 태어나 부산에 5살까지 살다가 청주로 이사 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고통을 저는 잊지 아니하려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적 저는 참 얍삽했습니다. 과자를 같이 사먹고가다가 친구를 엄마 몰래 불러들여 “야! 우리과자 바꿔먹자” 친구의 과자가 참 맛있어 보였던 거였습니다. 어렸을적 모습을 돌이켜보면 참 철없었고 귀여웠던 거 같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부모님을 속상하게 한 적도 셀 수 없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엄격하실 땐 매우 엄격하셨고 내가 잘할 땐 잘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항심 없이 저의 어머니, 아버지를 따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친구와 다툼을 많이 하였고 학업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 선생님께서 매우 엄하셔서 친구와 다투지도 아니하였고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과제를 하나도 빠짐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땐 선생님께 혼나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것이 습관이 되어버리니 좀더 성실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만 계속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부모님, 선생님 외에도 할머니,할아버지, 친척들, 이웃, 친구들 등등으로 저는 하나하나 보고 배우면서 자랐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려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힘든 상황, 어려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웃습니다. 가끔 그 웃음이 안 좋을 때도 있지만 저는 저의 웃는 습관이 저의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