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장학금 감사편지. 편지는 진심이어야 합니다.

소개글

안녕하세요^^
장학금을 받고 감사한 마음을 편지로 표현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장학금을 정말 많이 받아왔고, 장학금을 받을 때마다 감사편지를 써왔습니다.
편지는 의무가 아닌 진심입니다. 참고하셔서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또 장학금을 계속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힘들게 헤매지마세요. 이걸로 정하시면 됩니다. 정말입니다.

목차

1. 제가 장학금을 처음 받는 것은 아닙니다.
2. 장학금 저에게 기적 같은 일...
3. 키이스페라지의 혼자 밥먹지 마라 중에서...
4. 저에게 장학금은 감사의 연속이고, 미래의 사회환원 자산입니다.

본문내용

제가 장학금을 처음 받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말 감사하게도 저에게 장학금을 주신 덕분에 OO여자대학교 OO과를 휴학하지 않고 계속 다닐 수 있게 된 OOO입니다. 제가 장학금을 처음 받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초등학교시절부터 교내, 교외, 지역사회와 교회, 지자체, 개인후원자, 사회복지기관 등으로부터 장학금을 줄곧 받아왔습니다. 사춘기시절에는 학교와 이웃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을 때 저의 마음은 ‘아..자존심상해. 불쌍한 취급. 동정이나 받고...이런 장학금 받기 싫다’였습니다. 그래서 장학금을 받지 않겠다고 반항도 했었고, 10대 시절 어린나이에 학교선생님과 사회복지사님께 거절의 의사를 몇 번이나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장학금 저에게 기적 같은 일...
하지만 저의 이러한 단호한 거절에도 불구하고 저는 줄곧 장학금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저의 가정형편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고, 저는 거의 소녀가장과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