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정통신문 샘플
- 최초 등록일
- 2012.09.11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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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 학생들의 부모님을 대상으로 쓰는 가정통신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존경하는 학부모님!
너무나 좋은 계절입니다. 수확의 기쁨도 누리고 활동하기 편한 신선한 바람도 불고 불쾌지수로 인한 짜증도 줄어드는 가을입니다.
학부모님께서도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학생들은 수시전형에 원서를 내기 위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을 할 것인가?
취업하기 좋은 곳으로 원서를 낼 것인가?
이곳 순천에 있을 것인가?
타 도시로 갈 것인가? 생각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 교사들도 학생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교사들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 집중하게 됩니다. 그동안의 함께 한 시간만큼 사랑하는 마음도 더욱 깊어졌고요.
이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점점 정말 어른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은 마음도 듭니다. 처음 함께 예배드릴 때는 아직은 앳되고 어린 학생의 모습이었는데 말입니다. 이런 저런 고민으로 아이들의 집중력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환절기도 되었고 이럴 때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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