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배치 - 시대적 변천과정과 특징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신라, 고려, 조선)
- 최초 등록일
- 2008.10.2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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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찰의 배치, 가람배치의 형태가 시대별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절의 형태와 유명한 절들의 배치 구조들을 예로 들었습니다. 글 자료 뿐만 아니라 모형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백을 줄이고 다단을 넣은 글이라 페이지 대비 양이 많습니다.
일목요연하고도 자세한 내용들이 담겨있어 A+을 보증합니다~
목차
사찰의 배치, 시대적 변천과정과 특징
1)고구려
2)백제
3)신라
4)통일신라
5)고려
6)조선
불교성격변화에 따른 가람배치의 변천과정
불전의 수에 따른 구조 형태
본문내용
*-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가람배치도
가람배치도 속의 전각은 절에서 모시게 되는 주불에 따라서 대웅전의 위치나 명칭이 약간씩 바뀔 수도 있다.
1) 고구려: 탑파(팔각 목탑)가 절대 구심점이고, 평지 가람의 전형적인 유형
삼국 중 가장 먼저 불교를 받아들인 고구려는 품(品)자 모양의 일탑삼금당식의 가람 배치 양식을 띠는데, 이는 중앙에 놓인 하나의 탑을 중심으로 동·서·북에 각각 금당을 두어 3금당의 정면이 모두 탑을 향하고 있는 양식이다.
5세기 창건된 평양의 금강사지에는 남향으로 중문 안에 팔각 목탑이 배치되고 동서에 2개의 건물터가 있으며 북쪽에 3개의 건물터가 있으며 북쪽에 3개의 건물터가 동서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었다
*평양의 청암리 사지
가. 일탑식이고 복수 금당제이다.(3금당 1탑식) / 나. 일직선을 중심축으로 한다.
라. 불사배치의 기본 방법은 왕궁 건축에서 유래되었다.
8각탑(목탑으로 추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세곳에 각각 금당이 있고 남쪽 앞으로는 중문이 배치되었으며 북쪽 금당 뒤에는 강당이 마련되어 회랑이 중문에서 나와 각 금당을 지나닿거나 금당과 강당 사이를 지나가는 특이한 배치형식
고구려의 오성좌식(五聖座式)가람배치
․ 청암리사지(淸岩里寺址) : 청암리사지는 대동강 상류인 평양시 대성구역 청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1938년 제 1차 조사 때 남북을 주축으로 팔각전지가 중앙에 놓여있었는데,
이 팔각전지 동,서,북으로 동금당지와 서금당지, 북금당지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배치방식은 당시 왕궁건축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미 중국 한나라 때 궁궐이나 사찰에서 사용되었던 오성좌배치나 음양오행설이 건축에 반영되어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2)백제 : 일탑일금당식 가람 배치
고구려의 가람배치형식을 계승 발전시킨 것으로 후에 신라와 일본의 가람배치에 영향을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