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과 생명현상의 이해]2학기 기말고사 정리

소개글

[물질과 생명현상의 이해]2학기 기말고사 정리

목차

1. 세포막
2. ATP (아데노신삼인산)
5. 광합성
9. 감수분열의 필요성
10. 체세포 분열과 감수분열의 비교

본문내용

1. 세포막
➜세포막은 인지질과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막은 인지질분자의 친수성 머리가 막의 표면에 있고 소수성 꼬리가 막의 중앙을 향하도록 배열된 두 겹의 인지질로 이루어진 이중층구조를 가지고 있다. 인지질은 막을 유연하면서도 동적인 것으로 만드는데, 이 유연성은 막 속에 흔히 들어오는 콜레스테롤 같은 다른 지질분자의 영향을 받는다. (유동 모자이크 막 구조)
세포막을 이루고 있는 또 하나의 물질 단백질은 지질 층 속에 불규칙적인 모양으로 박혀있다. 단백질의 일부는 막을 관통하여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채널을 형성하는데 이 통로를 통해서 세포막의 기능 중에 하나인 여러 가지 물질의 이동과 통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세포막의 다른 기능으로는 ①세포 환경에 대한 인식 작용 ②세포의 정보전달 작용 이 있다. 특히 물질의 이동통로의 기능으로 보았을 때, 세포막을 통한 물질의 이동은 크게 세 가지의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①확산 ②삼투현상 ③능동수송 이 바로 그것이다.
2. ATP (아데노신삼인산)
➜ATP(아데노신삼인산)는 살아있는 세포내에서 에너지를 운반하는 가장 대표적인 분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ATP를 달리 생체 내 E(충전식-분해했다가 다시 합성하는 과정을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라고 부르기도 한다.
ATP는 아데닌 부위와 3개의 인산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염기(+당)+인산‘의 이중구조를 가지는 뉴클레오티드 구조를 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세포는 ADP에 인산염기와 에너지를 보태어 ATP를 만든다. 그리고 다시 ATP의 마지막 인산염이 떨어져 나갈 때 에너지가 방출된다. 거기서 인산염기 하나를 더 떼어내면 AMP(아데노신 일인산)이 만들어진다. 뉴클레오티드 구조의 염기부분에 아데닌이 아닌 다른 염기, 예를 들어 시아닌, 구아닌, 우라실과 같은 염기를 결합시키면 각각 CTP, GTP, UTP로 이들 또한 에너지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ATP로부터 인산염이 제거되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방출되기 때문에 세포는 필요할 때 ATP를 사용할 수 있는데, ATP → ADP 로 변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우리가 실제적으로 쓰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